아직 그 날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고흥우

 

그러나 민약 바로 지금 여기 이순간 이제 그대로 그 진리구현의 실상이 세상이 펼쳐졌다고체험한다면

 하루 팔만사천초를 불경처럼 마음판에 깊속히 새기고 일순간에 도달한 남겨진 2400초식의 정적 속 그  40분간의 평화 속 이미 흘러가버린 흐르는 계곡물 속 떠내려가머린 18250일간 50년세월을 함축한 50분간 3000초간을 빛되어 파노라마치던 장엄한 대우주적 질적 전환의 완성의 세상을 그 거대한 주황빛 대양의  탯줄로 이어 다시 낳은 작은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을 이미 보았음을 그래서 일분단위로 계속해서 영원무궁토록 1350번 빛무리되어 다가온 빛의 구름떼 속 감추어진 의로운 진리본체가 90분간 표연히 드러나 세 개의 의로운 태양의 분신체로 합일되어 무에서 유로 가고 다시 유에서 무로 돌아감을 자유롭게 하며 4380년 73회갑주기동안 100개의 완성의 마지막 육천년주기를 흥불구세복전의 대주인공의 부활과 영생의 대도를 밝히면서 가신 그길을 나머지 27회갑주기와 계해갑자년의 28년주기를 시작과 완결점으로한 육천이십팔년간의 개척과 재창조의 길로 이미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고 살아갈 그 존재임을 대각성하며 그 자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