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휴면계정 정리 안내  2026.09.21
지금여기 31-5호(2026년 9/10월, 통권185...  2026.08.31
지금여기 31-4호(2026년 7/8월, 통권184...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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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문의 02-747-2261
  - 수강료 입금계좌
    농협 053-02-185431
            (예금주 이원규)



전인(全人)을 위한 강좌 강좌비 환불조건


 진행되었던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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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일) 36차 자연에 말걸기 (심화)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김명혜 산림치유지도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5인 이상 구성해 신청하면 본강좌 개설 일정 조정 가능
  본강좌 :  2026년 *월 *일 오후 2시 ~ *일 오후 3시 (금토일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수강료 :  40만원 (숙식비 8만원 포함)
※ 넉넉치 않은 비영리 시민단체가 10인 이상 단체로 신청시 50% 할인(24만원)
  입금처 :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34474 회
ㆍ의견 :  38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737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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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대표, 김명혜 산림치유지도사
. 이원규
미내사클럽 대표. '지금여기' 발행인 겸 편집인. 히어나우시스템 대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신경제 시스템 fm지역통화 운영자. 매년 국제심포지엄과 강좌들을 통해 다양한 의식프로그램 및 첨단 신과학 정보를 국내에 전하고 있고, 더불어 '깨어있기'와 '자연에 말걸기', '통찰력게임'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보급 중이다. 저서로는 '깨어있기, 의식의 대해부','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죽음속에도 봄이 넘쳐나네'가 있고, 역서로 '자연에 말걸기'가 있다. 

. 김명혜
-힐링퀘스트 마스터
-산림치유지도사 1급
-치유농장 전문가 양성과정 강사
-아로마테라피 국제 전문가(IAA)
-동작치유(몸의학교) 리더
(※ 본 과정은 '자연에 말걸기'를 교재로 하여 진행되는 오프라인 과정이오니, 교재(자연에 말걸기)를 구매하셔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 준비물 ★ ★★
1. 『자연에 말걸기』 책 (참가 전 일독 요망)
2. 작은 화분(비가 올 경우)
3. 통찰기록용 작은 수첩, 필기구
4. 개인 세면도구 및 수건
5. 침낭


[자연에 말걸기™ 신청서]
워크숍을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은 아래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cpo@herenow.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서 다운받기

[관련 서적]
자연에 말걸기
[관련 기사]
자연을 통해 나의 내면을 알아차리다
[관련 커뮤니티]
자연에 말걸기 커뮤니티
[워크샵 사진]
제9차 워크샵
헤이리 논밭 예술학교 워크샵
산림청 전국 숲해설대회
광명YMCA 멤버 워크샵
평화의 밥상 마스터 워크샵


<강의 일정표>

(교재 - 자연에 말걸기 책)

과정 소개 및 효과

연습1 삶의 장 ; 자신의 매혹적인 경험을 재경험하고 경험요약
연습2 사고의 혁명 ; 자연과 파트너 하기, 끌림을 파악하고 그 공간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 동의구하는 법 배우기.
연습3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 ‘지금 여기에 있기’ 연습 및 경험요약. 자연에 묻기 ; 이름이 없다면 너는 누구인가?, 이름이 없다면 나는 누구인가?
연습4 자연처럼 생각하기 ; 감각적인 자연산책 연습 및 경험요약
연습5 자연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 53가지 자연감각과 감수성 확인, 감각적 지성, 정보, 힘을 연습하기 및 경험요약
연습6 감각적 자연접속을 통해 배우기 ; 숨을 멈추기 연습 및 경험요약
연습7-1 자연에 말걸기 요소 ; 자연과의 합일 1 연습 및 경험요약
연습7-2 자연과의 합일 2 연습 및 경험요약
연습8 자연으로부터의 분리 - 타월 한 장
연습9 우리의 자연적 자아를 발견하기 ; 경험요약
‘자연을 통해 상담하고 교육하기’ 읽고 연습방법 익히기
연습10 자연스럽게 구피질과 접속하기 및 경험요약
연습11 오녹에서 녹녹으로 / 신피질의 접속 연습하기 및 경험요약
연습12 분리와 열대지역 창조자 읽기 / 자연스런 끌림들 연습 및 요약
자연의 부정심리학 읽기 및 느낀점 기록
연습 10, 11, 12 반복연습하기 및 요약
개성의 자연적 역사 읽기 및 요약
연습14 감사를 표현하기
192쪽 ‘성과’를 읽기
연습15 언어를 통합하기 및 요약
16장 자연에 말걸기 활동가가 평화를 말하다 읽기 및 요약
연습16 자연적 끌림을 존중하기 및 요약
‘자아, 당신 자신과 만나라’ 읽고 요약 / 연습 17 안내자로서의 자연 하기 및 요약
삶의 장 / 연습18 자연처럼 감각하기 하기 및 요약
마지막 정리 및 체험후기 기록




|상호 끌림을 통해 지성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자연
마이클 코헨

자연계에는 우리 내면의 자연을 포함하여, 지성적으로 하나가 되고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상호 끌림이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 속의 연습들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자연과 자신 속의 이러한 끌림에 의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읽어갈 수도 있고, 자연과의 실제경험을 위해 먼저 여러 가지 연습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각 장을 읽기 전에 그 뒤에 있는 연습부분을 먼저 해보셔도 됩니다.
자연에 말걸기 연습은 읽어보면 단순하며, 자동차의 메뉴얼을 읽는 것과도 같습니다. 자동차가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차를 실제로 운전해야 합니다. 이 책의 연습들을 통해 자연의 통찰력을 얻고자한다면 우리는 실제 연습에 참여해야 합니다. 마음에 끌리는 자연에 직접 가서 이 연습들을 행하여 보십시오. 공원이나 뒤뜰 또는 화분의 식물들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 이 연습들은 자연의 방식과 연결되어 있으며, 언어에 치우친 우리의 마음을 감각적 마음으로 재접속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이 연습들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생각할 수 있으며 전 존재와 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최소한 2일에 한번씩은 연습을 하십시오. 새로운 통찰과 느낌이 깨어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작은 ‘나’에서 유기체적 지성(知性)으로

2005년 마이클 코헨의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멋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나무와 숲, 하늘과 식물들과 하나 되기…
그동안 미내사는 수많은 의식개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왔고 저 자신도 많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좋은 경험들이었지요. 그러나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졌던 까닭에 어떤 미진함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없을까를 늘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한 분의 소개로 마이클 코헨의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여 가지의 연습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내가 둘이 아니라는 지구의 생명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체험에 그동안 우리가 행해온 의식 체험들을 포함하면 자연을 통한 의식확장 및 근원탐구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도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연습들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늘 열려있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일에 한가지씩만 연습해보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연습을 한 후에는 하루 동안 그것을 숙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만일 여러분이 의식적 수련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더 멋진 체험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연습들은 외적 자연과 우리의 내적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가 본다’라는 ‘밖을 향한 의식’을 레이저 빔에 비유해 보면, 그것의 방향을 바꾸어 내면으로 돌아설 때 레이저는 거기에서 더 거대한 빛의 바다를 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여 결국에는 보는 빛이 보여 지는 빛의 바다에 파묻혀 사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때 우리는 분별없는 내면의 자연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조상들이 말하던 회광반조(廻光返照)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 속의 연습들을 통해 외적 자연에 대한 전일적 경외감을 회복시키고 또한 아름다운 내적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원규(역자, 미내사 클럽 대표)

* 이 글의 가치는 함께 수록된 연습들을 직접해봄으로써만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은 그저 단순한 글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현재 이 연습들을 확대하고 심화시켜 함께 실행해보고 있습니다.



- 미내사 함양 수련원 오시는 길 -
주소: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785번지
연락처: 함양 (010-2667-2261), 미내사(02-747-2261)

(※ 참고사항: 금요일 점심은 꼭 드시고 입소하세요.)


■ 서울에서 오실 때...

※ 승용차
서울-경부고속도로-대전지나 판암/무주 방면으로 우측방향-육십령터널 지나-서상 톨게이트를 빠져나와-황산리로 오세요!
코스는 서상-거연정-동호정-황산마을.

(국도에서 우측에 동호정 식당 간판이 보이면, 그 반대편이 황산마을 입구입니다.
입구 양갈래 길에서 다리가 있는 오른쪽 길이 아니라, 왼쪽 언덕길로 3~4분 정도 올라오면 왼편에 장승이 있는 곳이 수련원입니다.)


※ 버스편
'버스타고'라는 앱에서 경남 안의행 금요일 10:30분 표와 일요일 5시 20분 표를 예매하세요.
매진될 수 있으니 예매 필수입니다
(특히 일요일 버스표가 조기 매진됨)


안의터미널에서 교육원까지 이동을 위한 차량 마중은
오후 1시 30분 1회이며, 안의터미널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시면 마중 나갑니다.
그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택시 타시고 "황산마을 홀로스"로 가자고 하시면 대부분 아십니다.
☞ 택시이용시 약 10분 소요, 요금 1만원 정도   

■ 지방에서 오실 때

※ 승용차
판암/무주 도로에서-서상 톨게이트를 빠져나와-황산리로 오세요!
코스는 서상-거연정-동호정-황산마을.

(국도에서 우측에 동호정 식당 간판이 보이면, 그 반대편이 황산마을 입구입니다.
입구 양갈래 길에서 다리가 있는 오른쪽 길이 아니라, 왼쪽 언덕길로 3~4분 정도 올라오면 왼편에 장승이 있는 곳이 수련원입니다.)


※ 버스편
- 부산(사상터미널)-> 안의터미널(055-962-0448)/ 하루 4대 운행
- 대구(서대구터미널)-> 안의터미널/ 하루 8대 운행
- 대전(동대전터미널)-> 함양터미널(055-963-3281)-> 안의터미널
- 광주(광주터미널)-> 함양터미널-> 안의터미널(시외버스 이용)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창 또는 함양터미널로 오셔서 안의행을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거창이나 함양에서 안의 오는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좌후기 (총38개)
HereNow ( 2025-02-14  09:27 )       
33차 자연에 말걸기 (기초) 참가 후기
드랜 (공연예술학부 교수)

<자연에 말걸기>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자연과 온전히 접촉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리고 <자연에 말걸기> 활동을 예술교육에 접목하고 싶은 마음 또한 있었다. 교육을 신청하고 <자연에 말걸기> 책을 훑어보는데, ‘내적 자연’이라는 단어에 가장 큰 끌림이 일어나고 궁금해졌다.
   지금까지 나에게 ‘자연’은 그저 하나의 단어였다. 하지만 지금은 나=자연, 인간=자연으로 인식되고 느껴진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나무와 하나가 되는 경험이었다. 백랑 님의 안내로 나무를 안았는데 나무와 나의 경계가 사라지며 무한으로 확장되는 경험이었다. 지금은 ‘나무’ 혹은 ‘자연’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만 해도 찰나적으로 동시에 글자들이 녹아 사그라지며 충만함과 텅 빔의 느낌이 동시에 생겨난다. ‘나’라는 느낌이 자연을 통해 녹아 사라지는 경험은 비개인성에 뿌리내리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깊은 신뢰의 감각이 느껴졌는데 나의 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과거를 투사하고 있음이 의식화되었고 품고 있던 주제가 가볍게 느껴졌다.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이 모두 자연의 모습으로 느껴졌으며 나 또한 그 자연의 일부로 함께 어우러져 있는 느낌이 들었다. 모두가 하나로 혹은 통으로 연결된 느낌이며 사랑스러움과 즐거움이 느껴진다.
   또 한 가지 깊게 와 닿은 건 감사의 감각이다. 온몸으로 감사함을 느끼니 자동적이고 습관적으로 나오는 감사의 인사와 비교가 됐다.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경험한 감사의 감각은 모든 존재를 존중하는 느낌 그리고 나/대상 모두에게 온전히 귀 기울여지는 느낌이 일어났다. 뭔가 지극히 내려 놓아지는.. 저절로 숙여짐과 같은 느낌이.. 뭉쳐진 ‘나’의 에너지에서 놓여나는 느낌이 일었다.
   외적 내적 자연과의 연결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지극한 고요함과 무한으로의 열림... 미지의 느낌으로도 다가왔다.. 그리고 자연과의 일체감은, 지금 글을 쓰면서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도 경험된다. 생기가 가득한 떨림과 exciting한 느낌으로.. 그리고 주제를 품으면 약간의 에너지 뭉침도 있지만 안개가 걷힌 가벼운 느낌도 동시에 있다. 품고 있는 주제를 막상 삶 속에서 대면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풀어야 할 숙제로 안 느껴진다. 자연으로부터 받은 환영받는 느낌의 흔적 때문인지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호기심의 세기가 더 크게 느껴진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엔 ‘자연’ 또는 ‘나무’라고 하면 익숙하고 고착된, 오래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을 떠올리면 가슴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느낌으로 활성화되면서, 가만히 느끼고 있으면 온 몸에 활기가 도는 게 느껴진다. 이러한 체험은 역기능적인 느낌의 패턴에 의해 일어나는 불편함이 순기능적인 방향으로 전환되어 펼쳐질 삶에 적절하고 이롭게 쓰일 것 같은 신뢰의 감각이 생긴다. 신뢰의 감각은 <자연에 말걸기>가 건네준 고마운 선물 중 하나이다.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에서 듣게 된 다양한 단어, 문구, 문장들도 흥미로웠다. 한 예로 ‘자연의 매력’이라는 문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는 주로 ‘매력’이라는 단어를 사람과 관련해서 사용해온 것 같은데 지금은 ‘매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단어로 체험된다.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미워질 때 ‘자연의 매력’이라는 문구로 마음에 링크를 걸면 상대방이 꽤나 사랑스러워질 것 같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든다.
   아주 오랜만에 가게 된 함양. 설렘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함양. 생명력이 꿈틀거리도록 안내해주신 월인 선생님 그리고 함께 여정을 나눈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신체적 정신적 돌봄을 받은 느낌이고 유쾌하고 즐겁게 2박 3일의 여정을 마쳤다. 또한 월인 선생님의 이론 강의와 안내자분들의 선명한 질문과 피드백은 마음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연에 말걸기 심화 수업이 기다려진다.

향기 (산림치유지도사)
이번 회기뿐 아니라 지난 회기까지 물결처럼 지나가며 회상된다. 또 회기마다 함께했던 여러 참여자들도 떠오른다.
   그리고 공통된 느낌과 개별적으로 달랐던 특징적인 느낌들이 몇 몇 떠오른다. 한 회기도 빼놓지 않고 드러난 공통된 부분은 과연 사람이 자연과 대화가 가능할까? 모두가 호기심에 수업을 신청하지만 누구 한 사람도 자연과 사람의 대화가 당연하다고 시작한 사람은 없었다.
   나 자신도 숲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며 나무와 서로 교감을 하고 있다고는 믿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진 못했었다. 오랜 시간 숲에서 지내는 일과 ‘자연의 말걸기’ 공부는 나에게 더 없는 환경이 되었다. 그로인해 쉽게 자연과 소통, 말걸기를 한다는 의미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연에 말걸기로 내 안에 있는 무의식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활용해오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경험해 왔다.
   이번 자연에 말걸기 프랙티셔너 발표를 통해 또 발견하게 된 것은 깊이 감춰 두고 싶어 하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는 그 감각들을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을 때 나로부터 더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내 생활은 ‘굳이 내가 그렇게 해야 돼?’라는 자기변호와 내 중심적 사고로 살아왔다. 그래서 자신이 유머나 겸손, 연애, 친절함 등이 부족함을 알고도 계속 밟아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차고 넘친다.’
   후기를 작성하는 순간 앞서 떠오르는 문장이었다. 차고 넘치는 순차적인 의미와 차야 넘친다는 조건적인 상황이 떠오른다.
   이어서 어릴 때는 지금과는 다르게 표현을 잘 해서 주변사람들 잘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생각이 올라왔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모르게 차단하고 분리하려는 마음이 더 커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발표와 연결돼 또 올라온 생각은, ‘자연에 말걸기’ 수업을 여러 횟수 들었지만 넘쳐흘러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만큼은 아닌, 부족함을 느꼈다. 내 안에 차 있는 것 그것을 적절히 흘려내는 감각도 필요하겠다. 표현 감각을 키워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의지가 아닌 새로운 상황 흐르고 변하는 자연처럼.
   무엇인가 가득 차 있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그 차있다는 느낌의 것은 무엇일까, 떠오른 문장에 다시 질문이 남는다.

비자나무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걸기는 자연과 대화하는 것이다.
   자연은 이름이 없다. 감각적 끌림이라는 사랑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진화되었다. 우리는 많은 자연 감각이 있지만 무시하도록 학습하였으며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믿지 않았다. 시, 청, 후, 미, 촉의 오감만이 있다고 알고 있다.
   자연은 자연적 끌림이라는 감수성에 의해 자연계의 공동체를 연결하고 교감하게 하는 지혜와 생태적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이런 자연계의 진화하는 창조 과정이 우리의 자연 감각을 발명했으며 생명의 다양성을 사랑하는 자연의 오랜 특성으로 자연의 결합력에서 나왔다.
   이런 끌림이 모든 생명을 살아있게 해주는데 우리의 교육이 감각의 연결성과 지구적 생명공동체의 지원을 자각하지 못하게 한다.
   자연의 감각적 끌림은 우리의 유전정보를 형성하고 지탱하는데 감각적, 해부학적, 신경생리학적, 지각적 속성을 통해 연결성을 결합한다.
   자연 감각과 감수성은 생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연의 외부환경과 우리 내면에 있는 자연에 특별한 신호를 보내는데 그 신호는 생명 자체의 일부분이며 지성적이다.
   53가지의 자연 감각과 감수성이 있으며 끌림의 에너지이고 자연의 지성적 사랑이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다양한 감각 느껴보기에서 안내자와 참가자가 되어 체험했다. 눈을 감고 태양을 응시하는데 다양한 색 변화의 차이를 민감하게 구별하고 느꼈으며, 거리감, 중력감, 깊이감을 체험 할 때는 심하게 더듬거리며 두려워하는 느낌을 알아챈 나를 발견하였다. 습관에 의해 사용 되어진 감각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동적인 것에서 두려움이 많은 것과 정적인 것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섬세한 차이가 있었으며, 생각이 많고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 다양한 맛과 색에 유독 관심이 많은 나의 패턴을 알게 되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자연과 대화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며 감동하였다. 또한 외부 자연과 인간의 내면적 자연을 볼 수 있었고 서로 교감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끼게 되었다.
   점점 자연이 뭔지, 자연과 대화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중이다. 하루하루가 감사로 충만하다.

눈꽃(숲해설가)
지인의 말을 신뢰하고 뭐가 뭔지도 모른채 '자연에 말걸기'란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2월, 40년 근무한 직장을 퇴직하고서야 내가 누구인지, 도대체 어떤 구조를 가졌길래 감정의 폭이 이렇게 큰지,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하는 자신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도 관심없었던 자연에 대해 숲해설가 공부를 하면서(이 또한 지인의 적극적 권유로 하게 되었지만) 죽도록 힘들게 느껴졌던 큰 고민들이 자연 앞에서는 티끌만 하게 작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넌 느끼는 대로만 사니? 생각 좀 해 제발!!'이라고 말한 기억이 나면서 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껴지는 대로 느껴보고 스토리(해석)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조금씩 가능해지고 동의 구하기, 끌림과 밀침, 낯설게 느끼기, 느낌-생각-감정의 흐름을 연습하면서 저의 주제(관심사, 희망사항)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탐구해 보면서 경이롭고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들기 전과 일어난 직후 주제를 떠올리며 주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려지기를 바래봅니다.
   이끌어주신 월인 님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ereNow ( 2024-09-13  10:23 )       
31차 자연에 말걸기 (2024-09-06~08) 참가 후기

향기 (산림치유지도사)


보이는 자연,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자연.
일반적으로 자연에 말걸기 첫 수업의 피드백은 과정의 원리와 활동이 억지처럼 느껴진다 하시거나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불신이 많았다면, 이번 자연에 말걸기 기초 수업은 참여자 전체적으로 쉽게 깊이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의 편파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마음공부 경험들이 있는 분들로 진행이 되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동의 구하기의 놀라운 경험을 아이처럼 즐거워하신 자인 님의 모습이 떠올라 미소 짓게 한다.
자연에 말걸기 전, 자신의 주제를 정하고 대화의 동의 구하기 연습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자연에게 자신의 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청하고 답을 발견해가는 과정이었다.
거기에 안내자로서 나의 진행은 과정의 기초가 잘 다져지게 하려는 의도로 인해 참여자들에게 주제 관련 질문보다는 발표 형식을 갖추는 데 주의를 많이 가게 됐다. 다행히 그룹원이 된 자생 님이 내가 놓치는 부분을 채워주셔서 인식하게 되었다.
자말 수업을 여러 번 들었어도 이번 과정에 새롭게, 처음 듣는 것처럼 다가온 것은, 다른 참여자들의 발표에서 인상 깊은 부분을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부분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모두는 눈 뜬 장님과 다름없다는 비유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비유하시며 참여자들의 경험 나눔이 의미 있음을 강조하셨는데 그 말씀이 나의 다른 수업이나 강의에도 확대해석이 되었다. 타산지석이란 격언도 있지만 대체로 타인의 일은 타인의 일일 뿐, 타인의 경험을 나의 삶으로 연결시켜 통찰을 얻으려는 생각을 못했다는 자각이 있었다.
또 한가지, ‘자연에 말걸기’가 ‘자연판 깨어있기’라는 고통달 님의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_ 푸리 (카이스트 전산학석사, 금융 분석가)


첫째날 이야기
첫날 수업에서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지구를 생명이 없는 자원으로 보느냐, 살아있는 유기체로 보느냐에 따라, 생각/느낌/관계가 완전히 달라졌던 것이다. 선입견으로는 지구가 당연히 생명이 없는 자원처럼 느껴졌는데, 수업을 진행하면서 점점 살아있는 유기체로 느껴졌다.

둘째날 이야기
둘째 날은 본격적인 연습을 가장 많이 한 날이다.
주제 정하기.
어깨를 비롯한 몸의 통증이 심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제를 ‘자가회복’이라고 가볍게 정했다. 그런데 나무 님의 지도로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내가 나를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변경되었다. 주제를 바꾸고 나니, 그제야 주제문장이 가슴에 다가왔다.
그러면서,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때’를 찾는 숙제를 받았다. 바로 떠오른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아이와 함께 할 때
2) 공부하고 있을 때

자연에서 매혹된 경험 나누기
이때 월인 선생님의 조언으로, 자연 대신 숫자의 무한함에 매혹된 경험을 나누게 되었다. 무한함을 발견하고 경이에 찼던 어린 시절의 느낌을 가슴에 담은 후, 그것을 특정 행동(예를 들어 오른손을 꽉 쥐는)과 링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자기 전에 향기님께서 실습도 시켜주셨다. 집에서도 연습해봐야겠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 의문이 올라왔다.
1) 정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미워했나?
2) 아니라면,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의를 주었던 건 아닐까?
그 다음 연습은 동의 구하기였다.
이번 자연에 말걸기 과정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마주쳤다.
남천 5형제 중 한 나무와 긴 시간을 교감하였고, 물방울이 맺힌 셀릭스의 잎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더 신기한 점은, 그 이후에 그 나무들을 다시 찾아갔을 때는, 그런 아름답고 다정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이성감각이란 내적감각을 외부 현상에 연결시키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름/꼬리표를 떼고 나무에게 누구인지 묻고, 그 답을 듣고 ‘나는 누구인지’를 묻는 연습을 했다.
이 연습의 과정에서 계속해서 나무들에게 거절당하고 지쳐서 돌아왔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면 미움받는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올라왔다.
이 연습 후에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게 올라오고, 향기 님께서 계속 안아줘서 진정시켜주셨다. 그러면서, 압박으로 인해 감정이 심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면, 상대에게 잠시 멈춰도 되는지 묻는 연습을 하기로 하였다.
느낌의 강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주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통증을 다루는 두 가지 방법이 있고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통증을 느껴주는 것: 근본적인 치유
2) 통증에서 주의를 다른 곳(발)으로 옮기는 것: 통증을 살짝 약화시키는 동시에, 주의가 통증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하게 하는 과정

그 다음으로 53가지 자연감각을 공부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기체에 합류하여 생존하고자 하는 감각이었다. 이것이 감각이라는 것은 1) 과거 무리를 짓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2) 지금 이렇게 자연에 말걸기에 참여하여, 좋은 선생님과 도반님들과 함께 배우는 과정 자체가 나 역시 그 감각을 갖고 있다는 증거라는 점이다. 갑자기 이런 공부의 기회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후의 일정에서는, 힘들 때 거절하기, 장난치기, 거절 당하고 혼나도 보기 같은 것들이 마음에 올라왔다. ‘사랑받는다고 느낀’ 순간들을 관찰하고, 그 순간들에 ‘객체로서의 나’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 후기를 쓰고 있는 순간, 동의를 구했다가 거절 당해서 많이 힘들다. 그 힘듦과 감사가 같이 올라온다. 공부를 마친 바로 다음 날, 좋은 연습문제를 받았으니 말이다.


고통달 (작가)


주제를 품고 자연과 만났다. 처음 접한 보리수관 앞의 나무와 화초들은 그저 아름다운 대상일 뿐 내 안에 들어오지 못했으나, 자연에 말걸기 2박3일 과정을 통해 나무와 같이 호흡하고 끌어안아도 보며 어느새 생명계 동료이자 친구로서 그들을 신뢰하게 되었고, 내 주제를 이루는 데 큰 팀을 얻게 되었다. 함께 해주신 동기님들과 월인 선생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한마디, 홀로스 정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엘리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걸기 3회차로 참가했다. 사실 참가하기까지 갈등과 고민이 많았는데 결정을 내리고 나니 기대와 설렘으로 황산으로 달려왔다. 새롭게 맞이하는 사람들과 기존에 뵀던 사람들과 2박 3일 재미있기도 하고 오랜만에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있는 긴 시간이 새롭게 느껴졌다.
1장부터 소개하기와 동의하기를 시작으로 자연에 다가가는 방법, 자연과의 교감 등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실습 등을 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같은 맥락으로 현장 연습을 하는 데에도 저마다의 목표가 다른지라 현상을 해석하는 방법들이 다름이 놀라웠다. 자연은 언제나 변화무쌍하며 그래서 늘 새롭게 느껴지듯이 다가서는 방법도 다양한 것 같다. 2박 3일 자연에 대한 해답은 찾을 수 없으나 찾는 방법은 조금 알 것 같다. 수업 내내 함께 했던 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된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다음 자연에 말걸기를 기대하며...


자인


깨어있기 교육이 몇 년째인데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을 이제야 참여하게 되었다. 첫 시간은 각자 자기소개 시간이다. 그리고 월인 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분별의 다양한 층과 모든 존재는 진동한다, 이 모든 것은 끌림이라는 감각에서 시작된다는 강의가 이어졌다. 끌림이 명확해지는 시간이었다. 끌림은 지금, 이 순간이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자연의 끌림에 따르는 것이라는 이치를 설명해 주셨다. 우리가 보는 것 중에 과거 경험이 80%, 현재 경험은 20%밖에 안 된다고 한다. 이것을 현재 100% 경험으로 가져오는 실습이 시작되었다.

주제: 심리적인 안전감에 대한 두려움 해소를 원한다.

자연에 동의 구하기를 실습하였다. 나무에, 돌에, 풀에 ‘나의 주제를 같이 나누어 줄 수 있겠니?’라는 질문에 쑥스러운 느낌이 살짝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다.
6번의 실험에서 4번은 동의를 구했고 2번은 실패다. 가지가 다 잘린 백일홍은 화를 내는 듯했다. 나와 동식물의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새롭고, 신기했고 사랑이 배게 하였다.

이어서 이번엔 자연에 동의를 구한 후에 ‘꼬리표 떼고, 이름 떼고 너는 누구니’라는 질문을 하였다. 나는 홀로스 정원의 식물에서 빛과 공간이라는 답을 차례로 들었다. 그다음 ‘나는 꼬리표 떼고 이름표 떼면 누구인가? 라는 스스로의 질문엔 심장에 느낌이 있었다. 홀로스 길 건너에는 오래되고 위엄있는 느티나무가 있다. 그것에 끌렸고, 나무는 한없는 부드러움을 보내주었다. 이것은 나무가 보내준 응답이라 생각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이름 떼고, 꼬리표 떼면 나는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 느티나무가 응답을 해줬다. ‘나와 같다!’

돌아오는 길에 태풍이 아들 밤이가 나를 향해 짖었다. 용기 내어 밤이에게 동의를 구했다. 밤이는 거부 의사를 비치듯 돌아앉긴 했지만, 그 이후 밤이는 나를 보고 짖지 않는다. 눈빛 또한 사랑스러워졌다. 이 체험으로 ‘내가 물으면 네가 답하고, 네가 물으면 내가 답한다’라는 소통의 의미가 정리되었다. 그러는 과정에 월인 님과 향기 님의 겸손에 대한 나눔이 인상적이었다. 한참 어린 리타 님에게 두 분이 큰절하였다. 이렇게 숙여짐과 낮아짐에 대해서 직접 보여주었다. 감동이었다.

이번엔 안내자와 참여자의 경험이다. 코끼리 코를 10바퀴 돌았다. 눈을 안대로 가리고 안내자의 손을 잡고 안전을 느끼며 이끄는 대로 하였다. 안내자가 바람, 햇빛, 풀의 느낌을 물어보면 느끼는 바를 대답하였다. 아스팔트에서 풀밭으로 이동되는 감지가 느껴졌다. 거기에서 맨발 걷기의 느낌을 실습하였다. 그리고 세 가지 실험을 하였다. 안내자가 풀잎과 나무껍질을 내 손에 얹어주어 느낌과 감각을 찾았으며, 풀잎을 입에 넣어 새근한 맛과 향을 느꼈다.

안대를 벗고 나서 깜짝 놀랐다. 어제 나에게 ‘나와 같다’라는 답을 준 그 느티나무 아래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어제의 느낌과 전혀 관계없는 안내자가 이쪽으로 나를 데려왔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실험 대상의 느낌을 상기해서 그 대상을 다시 내가 찾아내는 재미도 신선했다. 우리는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본질의 바탕에서 놀고 있었다.

이번에는 대상을 지정하여 자연과 인공적인 사물과의 호흡을 느꼈다. 자연물에서는 숨을 참은 상태에서 100까지 셀 수 있었으나 인공물에선 80번 이상을 넘기기 힘들었다. 이러한 교감이 알아차려지면서 ‘두려움도 신체리듬 감각일 뿐이다’라는 주제와 연관된 문장을 쓰게 되었다. 자연과 인공에서 느껴지는 내 몸의 긴장도와 감각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다.

이번의 경험으로 ‘나는 우리고, 우리는 전체다’라는 앎이 아하!로 각인되는 시간이었다. 아침 산책 시간에 늘 보던 자연이 오늘은 달랐다. 어제의 시각이 아닌 새롭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자연과 나의 분리감이 사라졌다. 내 눈에 들어오는 초록들이 내 피부에 닿은 물과 바위의 느낌이 그대로 나였다. 이번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체험 과정을 통해 나의 기준과 의식을 변화시켜 주었다. 홀로스 가족분과 함께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타 (백일학교 과정)


첫째날
첫째날은 자기 소개를 하고, 이론 수업이 위주였다. 나는 원래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바깥보다는 내면에 함몰되는 기질이 강한데다, 오랜 도시생활로 자연에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자연에 말걸기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별로 끌리지가 않았다. 하지만 몇 시간 동안 이론 수업을 하며 자연에 대한 나의 관점, 태도가 바뀌었다.
지구가 스스로의 지성을 가지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생명이라는 것, 그리고 그를 뒷받침하는 여러 실험과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에 강한 흥미가 생기고, 경외심이 들었다.
수업하는 동안 선생님께서 지구가 가지고 있는 고유 주파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지구 안의 생명체가 그 주파수에 동조할 때 안정된다 하셨다. 이 말씀을 들으며 분별을 통해 스스로를 고통에만 빠뜨리고, 막상 삶의 문제는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내 개인적인 문제를 보다 광대하고 깊은 자연의 지성에 동조하고 접속해서 해결하고 싶다고 노트에 적었다.

둘째날
자연에 나가 동의를 구하는 연습을 했다. 자연이 동의를 해주고 안 해주고를 떠나서, 동의를 구하는 행위 자체에서 이미 기쁨이 있었다. 동의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무관심하거나 함부로 대했던 식물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나를 숙여야 했다. 첫째날 이론 교육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 것은, 내가 아주 경이와 정성을 담아 동의를 구하게된 것이다. 다른 대상에 기꺼이 나를 낮추고, 존중하고, 정성 들여 의사를 묻는 과정은 그 자체로 기뻤다.
이론 수업을 들으면서는 내가 착각하지 않고 동의와 비동의를 구별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동의와 비동의는 전혀 헷갈리지 않았다. 첫 번째 나무로부터는 동의를 받지 못했다. 두 번째 나무로부터 동의를 받았다. 동의의 순간은 감동적이었다. 나의 진심과 정성에 이 작고 섬세한 존재가 응하는 것이 기뻤고 감사했다. 온 존재가 받아들여지는 듯했다. 살면서 이렇게 진심인 소통을 해본 적이 있는지, 이렇게 정성을 기울여본 적이 있는지, 누군가를 정말 진심으로 존중해본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했다.

마지막날
*연습 6: 감각적 접속을 통해 배우기
연습 내용: 1부터 100까지 숨을 참다가 나무와 접촉하면(나무에 손을 대거나 나무를 껴안는다.) 숨을 쉰다. 그러다가 또 나무와 떨어지면 숨을 참아야 한다.
연습의 논리는 간단하다. 자연과의 연결은 생명이고, 분리는 죽음이다.
지구는 자신 안에서 생명체를 길러내기 위해 일정한 대기층을 조성하고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호흡을 하며 이산화탄소라는 원소를 배출할 때 나는 전체 대기의 항상성을 위해 일어나는 지구적 흐름의 일부분이다. 그러다가 호흡을 멈추는 순간, 나는 그 흐름에서 분리된다. 나의 호흡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는 개인만을 위한 현상이 아니다.
분리는 고통이고 죽음이다. 하지만 이는 나 혼자만의 고통이 아닌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이산화탄소가 필요한 나무의 고통, 더 나아가 자기 안의 생명체를 위해 대기층의 구성을 유지해야 하는 지구의 고통이기도 하다. 그래서 질식의 고통은 즉각 다시 자연과 연결하게 하고, 전체와의 연결을 통해 나라는 개인도 회복이 된다.
연습이 끝나고 두가지 키워드로 경험을 요약할 때도 연결과 회복을 적었는데 강한 끌림은 있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완전하게 의식화시키지는 못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보고 싶다.
이론과 실습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워크숍에서의 배움과 통찰들을 일상에서 더 깊게 녹여내고 싶다.
함께 해주신 향기, 나무, 자인, 엘리, 고통달, 푸리, 자생 님, 그리고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2박 3일동안 안내자로써 내가 주제를 잡고 거기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데 진심과 정성으로 이끌어주신 나무 님께 감사하다.
HereNow ( 2024-02-20  16:15 )       
30차 자연에 말걸기 (2024-02-16~18) 참가 후기

나무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와 연결되어 있음을 직접 경험한 2박3일의 여정이었다.
항상 함양으로 내려오면서 느끼는 느낌은 설렘이다. 이유는 눈으로 보는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이기도 하지만 자연이 주는 신호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자연에 말걸기 심화 과정은 기초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연습을 해나가는 수업 이었고, 총 열 번의 연습을 하였다.
이번에 나의 주제는 ‘당면한 일상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기’였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뭔가 답답함과 막히고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나 자신이 작게 느껴지면서 무기력하게 지난 몇 달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자연에 말걸기 심화 과정에서 여러 연습들을 통해 자연이 보내주는 무의식을 경험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고 함께한 참여자들과 피드백을 나누면서 마지막 연습에서 나의 주제가 뿌연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밝아지는 경험을 하였다.
마치 그동안 감각이 멈춰 있다가 다시 느껴지는 것처럼 몸의 감각과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다시금 새롭게 보이는 것이었다.
거기서 발견한 것은 ‘일상을 새롭게 보기’다.
호두나무에서 떨어진 호두 껍데기가 버려진 쓰레기가 아니라 작은 곤충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시끄럽던 자동차의 소리가 소음이 아닌 소리 중에 하나라는 것이 다가왔다.
그래서 ‘당면한 일상’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나’에서 지금의 일상을 새롭게 살아간다면 당연히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통찰이 들어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도반들과 피드백을 통해 경험을 나누면서 나의 주제가 더 풍성해지고 또렷해짐을 느꼈다.
그것은 나무의 뿌리가 흙 속에서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함양에서 느낀 좋은 느낌을 가득 채워 자연이 보내주는 무의식을 사용하는 삶으로 가져가야겠다는 힘이 생기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다시 한번 이 과정을 함께한 월인 님과 우주, 백랑, 자생, 바다, 엘리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유는 나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물해 주었기 때문이다.
2월 함양 교육원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과 봄을 알리는 산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귓가에 다시금 들려온다.


자생 (임대업)


이번 자연에 말걸기는 기초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심화과정이어서 놀랐다. 걱정이 되었지만 8년 전 지리산에서 기초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심화과정을 시작하였다.
첫날 마당에 잔디가 올라옴을 보고 봄이 옴을 알았는데 갑자기 왜 봄이 오면 꼭 그때 새싹이 돋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봄과 새싹이 개별체가 아닌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둘째 날은 나의 성향을 잘 알 수 있는 연습을 계속 한 것 같다. 끌리는 사물로 대부분 반듯하고 깨끗한 것을 선택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자연이 나에게 ‘반듯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 날의 연습을 통해서는 자연은 하나이며 나 또한 그 속에 있는 부분임을 깨닫게 되었다.
자연은 가르치려 들지 않고 그저 묵묵히 보여줌으로 알려준다는 것이 깊이 깨우쳐졌고 나도 그 속에서 부분으로 있는 것이 보다 명확해졌다.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은 다른 교육에 비해 보다 감성적이고 실습 위주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바다 (공동체학교 과정)


이번 자연에 말걸기 심화에서는 “충만한 에너지로 조화롭게 삶을 살아가고 싶다”라는 주제를 품은 채 연습을 진행했다.
목공소 옆 소나무들이 끌려서 그쪽으로 갔다. 그곳 나무들의 느낌을 잘 느껴보았다. 자신의 방식대로 쭉 뻗어나간 나무들에게서 충만한 생명력을 느꼈다. 어느 순간 나무들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빈 하늘을 소나무의 잎과 가지가 가득 매우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어느 가지 하나도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있었다. 손을 맞잡듯이 가지와 가지, 잎과 잎이 서로 맞물려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이지 않지만 뿌리 또한 맞닿아 있으며 더욱 견고하게 서로를 지탱해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이 소나무들은 아마 가족 나무일 것이며 뿌리를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고 들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를 통해 서로 식물들이 경쟁하며 자란다고 믿어왔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직접 마주한 나무들은 따로 또 함께, 서로 조화를 이루며 크고 있었다. 나 또한 그렇게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는 풍경 소리에 끌림을 느꼈다. 아주 잔잔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졌다. 이것이 더 끌리는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자신의 힘만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자기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며, 그 진동이 세상에 조화롭게 울려 퍼지고 있기에 그렇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모든 것은 자기 소리를 내고 있으며 그 소리는 혼자 나지 않는다. 무언가와 관계 맺고 만남으로써 난다. 이러한 모든 소리들은 있는 그대로 이미 조화롭고 아름답다.
이와 같이 타고난 본성을 꽃피우며 조화를 이루고 사는 것 또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같은 보이지 않는 힘이 있기에, 함께 소리를 내는 다른 존재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올라왔다.
자연은 기존에 갖고 있던 신념과는 다른 진실을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를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들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다.
안내해주신 월인 선생님, 백랑 님과, 함께 공부한 엘리 님, 나무 님, 우주 님, 자생 님께 감사드린다.


엘리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걸기 심화과정은 9장~18장까지의 여정이었다. 천천히 자연에게 다가가 자연을 느끼고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찾아가는, 기쁨 충만한 시간이었다.
주제를 정하고 자연에서 그 답을 찾아가면서 처음에는 경험만, 그다음엔 찾아가는 다양한 방법이 하나하나 추가되어 갔다. 예를 들면 ‘접속’하고 외칠 때, 발견한 자연에 이름이 추가될 때, 감각적인 체험 방법들, 어둠에서 느끼는 감각, 신피질을 잠재우는 신체적인 동작이라고 할 수 있었다.
각 장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경험하며 그 경험을 활자로 확인하고 피드백을 나누며 했던 자연에 말걸기 심화과정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18장에서는 인생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자연의 발견이 내게는 감흥이었다. 마지막날에 자연이 내게 주는 메시지는 강력했다. 마치 다음의 프로그램의 참여를 안내해주듯...
2박 3일 함께 마음을 나눈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주 (산림치유지도사)


주제를 마음에 품고 자연에 말걸기 심화과정에 참여하면서 첫날, 둘째날, 셋째날 매 연습마다 자연은 나에게 용기와 위로와 지혜를 주면서 심오한 통찰의 경험을 준다.
자연을 보고, 듣고, 만져보고 느끼면서 자연의 조화로움, 아름다움, 신비로움이 신선한 삶의 지표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이 주는 감각은 나의 심장에 흥분과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두려움조차 함께 존재하기’가 가능하도록 해주고, 목표에 도달되지 못할 때 거대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게 하며, 어둠속 두려움의 동굴로부터 나를 꺼내어 준 자연과, 자연에 말걸기 프로그램에 감사하다.
HereNow ( 2023-12-12  13:48 )       
29차 자연에 말걸기(2023-12-8~10) 참가 후기

시냇물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 걸기 심화과정에 참가하였다.
이번 과정에서 새롭게 느껴졌던 것은 경험요약의 중요성이다. 자연에서 느끼고 돌아와 경험요약을 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 자연에서의 경험이 경험요약을 하는 과정에서 전혀 뜻밖의 의미로 풀어져 내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정이 거듭될수록 자연을 신뢰하는 내 마음은 더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또 각 장의 연습 중에 제 17장 녹-녹의 경험이 인상적이었다. 끌리는 관계를 맺으면서 문장을 읽는 동안 경험이 생생해 자연과 내가 하나 되는 느낌을 받았다. 당신의 신체를 보호하고 덮는 숲의 머리칼에 기뻐하라.. 그 때 갑자기 말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졌다. 지구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오랫동안 기후교육을 했었을 때도 느끼지 못했던 슬픔이었다. 지구가 내 몸이라고 느껴지는 경험과 앎(기후환경 지식)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일어난 녹-녹의 경험이었다.

꽃마리 (산림치유지도사, 백일학교 과정)

이번 주제는 ‘남편에게 걸리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기’였다. 우리 부부는 결혼 1년 6개월이 된 신혼이다. 전업주부가 된 내 생활은 자유 그 자체였다. 내가 원하면 쉬어도 되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도 되고, 일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남편까지. 그런데 이런 여유에서 공허함과 무기력함이 커지기 시작했다. 생활환경은 자유로워졌는데 마음환경은 부자유스러워졌다. 그리고 청소년기 때 이후로 ‘화’가 난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남편에게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했다. 원하는 건 뭐든 이뤄온 행복한 삶이 이젠 엉망이 되어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를 찾으러’ 백일학교에 들어왔고, 자연에 말걸기 심화과정의 주제를 남편으로 정한 것이다.

총 11가지 연습을 했다. 첫 번째 연습에서는 단풍나무를 낯설게 보면서 가지에 달린 잎이 마주나는 것을 확인했고, 저들도 저들만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내자의 질문에 남편과 나는 관계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통찰할 수 있었다. 다음 연습 때는 내 기준이 가로막아 남편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떻게 하면 투명한 연못처럼 남편을 바라볼 수 있을까? 세 번째 연습에서 내 기준을 돌아보게 되었다. ‘무리’가 되는 기준이니 ‘무리’하게 화가 올라왔었다는 것을 통찰했고, 그 기준은 정작 내가 되고 싶은 이상향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후 힘있게 활짝 핀 철쭉을 보면서 지금의 남편에 주의를 온전히 둔다면 내 기준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통찰했다. 내 기준이 올라올 때 충분히 느끼고 나면 주의가 온전히 남편에게 가는 것을 경험했고 그러자 웅크린 채로 힘들어하는 남편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 남편도 최선을 다해 조화롭고자 했던 행동들을 내가 이해하지 못했었다.

마지막 연습 때 월인선생님의 안내로 주제에 대한 해결이 총정리되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투명하게 대상을 보면 그 뒤에는 자연스럽게 되어진다. 내 욕구조차도.”

교육기간 중 남편과의 통화에서 내 기준을 보고나니 맑아지고(내 주의가 더 이상 기준에 가지 않음) 남편이 제대로 보이며 어느새 남편은 내가 바라던 모습이 되어짐을 경험했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내가 투명하게 남편을 보면 그는 자신의 기준을 주장할 필요가 없어지고, 남편 또한 지금의 나를 봐줄 수 있었던 것이다. 또 내가 바라던 모습이 되어진 이유는, 내 욕구가 전체를 향한 것이었기에 남편에게도 끌림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즉 남편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함께 원하게 되었다. 각각이 만나 ‘하나’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느꼈다. 이게 사랑인 것 같다.
HereNow ( 2023-03-03  16:41 )       
25차 자연에 말걸기(2023-02-24~26) 참가 후기

민들레(유아숲지도사)


그동안 말이나 행동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에너지를 쏟았는데 조금은 말랑해진 것 같다. 수업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통화 중에 언쟁이 있었는데 내가 나를 다스리고 있었다. 이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이다. 자연에 감사합니다. 도움 주신 대표님, 안내자 선생님, 편하게 자신을 내어주신 함께하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미내사에서 2번째 수업 참여이다.
‘모든 생각은 경험이 바탕이다’라고 했던 한나 아렌트의 말에 한 발짝 다가선 느낌이다. 지금 이 순간의 느낌에 집중하고 지난 일을 오늘 끄집어내는 헛된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 해본다.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했던 별거 아닌 감각놀이를 통해서 그동안 늘 보던 나무, 늘 보던 숲, 늘 보던 가족과 사람들의 작은 부분도 들여다보고 살펴봐야겠다 생각했다.
어찌 보면 나에게 별거 아닌 것에 목숨 걸듯 살아오고 남에게는 별거 아닌 것이라고 무시했을 것이다.
이번에 자연의 말걸기에서 찾아낸 키워드는 ‘발견’이었다.
그때는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몰랐는데 빨래 널다 문득 떠오른다.
‘발견’ 오! 내가 대단한 경험을 하고 왔구나.
이제부터 나는 발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견하는 사람으로 살아볼까 한다.


시냇물 (산림치유지도사)
25차 자연에 말걸기에 참가하였다. 안내자의 역할을 하면서 내가 한 경험과 통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의 연습 후 참가자의 입꼬리가 올라가고 눈이 가늘어지며 얼굴 전체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얼굴빛이 밝아질 때 안내자인 내 마음은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참가자의 입에서 “아하!”라는 탄성이 흘러나왔을 때는 나는 진심으로 감사를 느꼈다. 참가자의 치유를 통해 나의 존재 또한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 참가자가 사랑의 존재로 다시 태어나 감사하고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 자연에 감사하다. 이러한 경험 속에 나 또한 커졌으며 이것은 하나로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둘째, 요 근래 연속적으로 진행된 안내자 경험을 통해 안내자는 견디는 마음과 참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번 느꼈다. 그리고 견디는 그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질수록 내 거울이 더욱 비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자연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사랑을 발견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나아갈 바다.


달빛(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수업을 통해 나는 개인적으로 무서움에 대한 공포를 조금은 이겨낸 것 같다. 나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게 컸던 사람이다. 캄캄한 밤이 무서워 혼자서는 야외 화장실 가는 것도 두렵고, 공포영화를 볼 엄두도 안 냈던 사람이다. 수업 중에 잠깐 동안 재생된 공포영화를 보면서 어찌나 놀랬는지 심장이 멎고, 온몸에 번개를 맞은 듯한 찌릿함과 놀람을 겪었다. 이는 스토리를 의식 감각으로 느꼈기 때문에 실제처럼 놀란 경험이었다. 우리의 의식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것을 통해 세상과 나를 연결하며 살고 있는데 사실 의식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말이나 스토리, 실제적 감각이나 느낌을 구별해내지 못한다고 한다.
다시 한번 영상을 보면서 월인 님이 알려준 대로 영상은 스토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의식을 발가락에 두고 꼼지락거리며 영화를 보니 소리 지르지 않고 무서운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과거 어릴 적 경험에서 얻어진 무서움에 대한 공포를 평생 가지고 살았다는 것이 ‘참 어리석었구나’하는 마음이 들면서, 이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한다.
‘지금 현재를 살아라, 현재의 느낌에 충실하라’는 말이 가슴에 고요히 잔물결처럼 퍼진다. 이런 내 마음을 의식하는 것은 의식감각이 쓰인 것이고 의식감각을 포함한 53가지의 자연감각과 감수성이 있다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감각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감각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나무에 동의를 구해보고, 그 과정에 쓰였던 다양한 감각들, 그 감각들마저 느낌이고, 느낌은 가변적이고 실재가 아니라는 것. 에효효... 어렵지만 와 닿는 것도 많다.
‘느낌에 충실하라’는 말을 당분간 좌우명처럼 여기며 살아보자.


백랑(산림치유복지학과 교수)


자연에 말걸기 워크샵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자연과 무의식적인 끌림을 통해서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자연에 나가 자연과 하나됨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에 동의 구하기 등 많은 연습을 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연습은 자연물과 촉감으로 만나는 자연감각이었다. 눈을 뜨고 두 손으로 만져봤을 때는 과거의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는 그대로 매끄럽게 느껴졌다. 이어서 눈을 감고 두 손으로 만지며 느껴보니 매끄럽게 보였던 면이 울퉁불퉁함에 놀랐고 약간의 까칠하게 보였던 또 다른 부분은 키 큰 침엽수들이 자라고 있는 깊고 깊은 계곡으로 느껴져 신기했다. 아마도 자연물을 눈 뜨고 느꼈을 때는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 이전에 느꼈던 느낌과 별 차이가 없었고, 똑같은 자연물을 눈을 감고 느꼈을 때는 방금 전에 보았던 자연물임에도 불구하고 앞이 깜깜하여 처음 본 듯이 손끝으로, 손바닥으로 세밀하게 탐색하니 감각이 섬세하게 살아나 깊은 느낌으로 다가온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경험으로 자주 만났던 자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가족, 친구, 동료에 대해 진정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었고 답은 “잘 모르는데 아는 척! 했다”이다.
함께 한 참가자의 아래의 말이 가슴의 울림으로 다가와 5월에 있을 자연의 말걸기가 기대된다.
“자연의 끌림에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꺼내놓으면 뭔가 불편할 것 같아 그냥 묻어뒀던 문제들을 꺼내 표현했더니 자신에 대해 훨씬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함께하신 민들레 님, 여름숲 님, 가벼움 님, 시냇물 님, 달빛 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통찰이 오게 도와준 월인 님, 자연에게 감사합니다.
자연이 준 감각 중 겸손 감각에 제가 늘 깨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중인 강좌 
(11월 27일) 41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함양연수원 (정원:6명)
본강좌 : 2026년 11월 27일(금) 오후 2시 ~ 28일(토) 오후 5시 (1박 2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 4인 이상 팀을 구성해오시면 일정을 협의하여 워크숍 진행 가능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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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2027년 1월 예정) 6-1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Healing Quest Facilitator) 과정
산림치유지도사를 위한 치유능력 배양 과정
강사 : 이원규/송정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참가대상]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치유전공자,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가
본강좌 : 9(2027년 1월 예정) (금토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10-3748-8558 (힐링퀘스트 과정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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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0월 16일) 100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2026년 10월 16일(금) 오후 2시 ~ 18일(일) 오후 4시 30분 (2박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010-266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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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1월 20일) 100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심화)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2026년 11월 20일(금) 오후 2시 ~ 22일(일) 오후 4:30 (2박 3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과정 이수자
문의 : 02-747-2261, 010-266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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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0월 30일) 36차 자연에 말걸기 (기초)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김명혜 산림치유지도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5인 이상 구성해 신청하면 본강좌 개설 일정 조정 가능
본강좌 : 2026년 10월 30일 오후 2시 ~ 11월 1일 오후 3시 (금토일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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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월 13일) <함양> 제72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1] 코치/상담 관련 종사자는 시범게임 참가 1회,
[참가자격 2] 일반인은 시범게임 참가 3회
본강좌 : 2025년 1월 13일(월) 오전 9:30-오후 5:30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정원 8명 (신규 5명, 재교육 3명 선착순 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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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사마디탱크(감각차단탱크) 체험
무심으로 가는 감각차단탱크(플로팅 탱크) 체험
강사 : 감각차단탱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매월 첫주~둘째주
[참가대상] 오인회원(과 그 지인), 미내사회원
문의 : 02-747-2261, 010-266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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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서울) 비개인성을 위한 감지 인텐시브
개별적 자아는 비개인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철저히 깨우치기 위해 의식적 느낌인 '감지'를 명확히 체감할 필요가 있다
강사 : 나무, 아소, 해연
장소 : 서울 (신청자 개별 안내)
본강좌 : 일정 협의 가능합니다. 문의 주세요.
●홀수달: 셋째주 월요일&넷째주 월요일 10-18시, 줌 중간점검 셋째주 목요일 20-22시
●짝수달: 마지막주 토요일, 일요일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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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2월 7일) 자연에 말걸기 퍼실리테이터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자연에 말걸기 일정과 동일)
2025년 2월 7일 오후 2시 ~ 9일 오후 3시 (금토일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010-2667-2261
조회 888 추천 68 의견 0
 진행되었던 강좌 
(11월 21일) 힐링퀘스트 레벨3 안내자교육
산림치유지도사를 위한 치유능력 배양 과정
강사 : 이원규/송정희
장소 :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2025년 11월 21일
문의 : 02-747-2261
조회 1745 추천 80 의견 3

 진행되었던 강좌 
(*월 *일) 36차 자연에 말걸기 (심화)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김명혜 산림치유지도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5인 이상 구성해 신청하면 본강좌 개설 일정 조정 가능
본강좌 : 2026년 *월 *일 오후 2시 ~ *일 오후 3시 (금토일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34474 추천 1737 의견 38
 진행중인 강좌 
(10월 1일) 38차/원격5차 백일학교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습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19세 이상 신체 건강자(입소 후 환자임이 밝혀지면 퇴소될 수 있음)
[참가정원] 매 차수별 3명 한정
본강좌 : 2026년 10월 1일 ~ 2027년 1월 8일까지 100일
문의 : 02-747-2261 / 010-2667-2261
조회 31410 추천 1532 의견 36

 진행중인 강좌 
(10월 17일) 서울 83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3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소장
장소 : 참가자에게 개별통보
공개강좌 : [참가자격] 코치/상담 관련 종사자는 시범게임 참가 1회,
일반인은 시범게임 참가 3회
본강좌 : 2026년 10월 17일(토)  낮 12시~저녁 7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정원10명-신규5명/재교육5명 선착순 마감)
조회 22057 추천 1274 의견 15
 진행중인 강좌 
함양연수원 방문 프로그램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연수원
본강좌 : ① 전화상담 후 가능
② 한달 전에 예약 요망
문의 : 02-747-2261
조회 11391 추천 425 의견 23

 진행되었던 강좌 
비개인성을 위한 감지수련
비개인성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 감지수련
강사 : 나무, 월인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사무실과 상의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2524 추천 162 의견 4
 진행되었던 강좌 
(*월 *일) 온라인 100일 감지 명상
강사 : [진행] 아소, 해연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장소 :
공개강좌 : 정원: 4명
본강좌 : [온라인 모임] 2021년 9월 1일~11월 30일까지(12주)
월-금요일 저녁 9시-10:30분 줌(zoom)으로
[오프라인 만남] 참여하는 분이 정해지면 같이 의논해서 정하고자 함.
문의 : 02-747-2261
조회 3719 추천 285 의견 0

 진행되었던 강좌 
(1월 3일) 2-6차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Healing Quest Master)과정
산림치유지도사에게 힐링퀘스트를 안내할 수 있는 마스터 양성과정
강사 : 이원규/송정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본강좌 : 2026년 1월 16일(금)~ 18일(일)
[참가요건] ①과 ②를 모두 충족하는 자:
① 1급 산림치유지도사
② 자연에 말걸기 워크숍 2회 이상 참가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5332 추천 218 의견 11
 진행중인 강좌 
공동체 입주과정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
본강좌 : 공동체기초과정 수료자 대상
문의 : 02-747-2261
조회 3679 추천 277 의견 0

 진행되었던 강좌 
(8월 1일) 1차 공동체학교 심화과정 (1년과정, 3인 한정, 공동체학교 기초과정 수료자에 한합니다)
공동체 기초과정을 마치고 함께하는 힘이 길러진 사람에 한해서 세가지 프로그램을 심도있게 배우고 안내하는 법을 익혀 안내자로서의 능력을 갖춥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연수원
본강좌 : 2021년 8월 1일 9시~ 2022년 7월 30일
문의 : 02-747-2261
조회 3590 추천 296 의견 2
 진행중인 강좌 
(11월 7일) 깨어있기 청년모임
깨어있는 삶을 통해 자유와 조화를 터득하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온라인(줌)
본강좌 : 매월 첫주 or 둘째 주 토요일 오전9시~12시
문의 : 02-747-2261, 010-2667-2261
조회 6130 추천 349 의견 10

 진행되었던 강좌 
(7월 5일) 6차 공동체학교 기초과정 (1년과정, 3인 한정, 100일학교 수료자에 한합니다)
강사 : 월인
장소 : 함양연수원
본강좌 : 2023년 7월 5일 9시~ 2024년 7월 4일
문의 : 02-747-2261
조회 5792 추천 426 의견 4
 진행되었던 강좌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3기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21년 1월부터 1년간
문의 : 02-747-2261
조회 13616 추천 478 의견 26

 진행되었던 강좌 
관성 다루기 기초강좌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8월 11일(토, 오후 2시) ~ 12일(일, 오후 4시) / 1박 2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심화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5503 추천 434 의견 1
 진행중인 강좌 
4차 관성다루기 심화1주일 과정(3인 한정)
관성다루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참가자격] 1~3항을 모두 충족할 것
① 깨어있기 기초심화 수료
② 관성다루기 기초강의 수강
③ 비개인성에 대한 직관이 있음
※ 본 과정은 예약을 받습니다. 희망시작일 2주 전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7781 추천 469 의견 12

 진행되었던 강좌 
(1월 26일) 제2차 기업대상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 마스터들
장소 : 함양연수원 또는 대상 기업 연수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전11~오후9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5159 추천 488 의견 1
 진행중인 강좌 
(**월 **일) 23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안내자교육 레벨 I)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통찰력게임 안내자 (레벨III 이수자)
본강좌 : 2024년 **월 **일(금) 오후 2시 ~ **일(일) 오후3시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19341 추천 1336 의견 7

 진행중인 강좌 
(11월 18일) 55차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마스터
장소 : 서울 (상세 장소는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
본강좌 : 2026년 11월 18일(수) 오후 2시~5시
(정원: 최소 2명~최대 6명)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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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월26일) 제3차 대규모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마스터들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후2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6619 추천 615 의견 1

 진행되었던 강좌 
(12월7일) 17차 깨어있기™ 계절수업 및 백일학교 졸업발표
깨어있기 계절수업은 그동안 깨어있기 워크샵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 계절마다 한번씩 진행됩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준비물- 세면도구(개인타올 지참)
본강좌 : 2019년 12월7일 오후2시~8일 오후 4:30
* 계절수업은 오인회와 지인에 한함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26597 추천 1692 의견 24
 진행되었던 강좌 
7차 자연에 말걸기(이메일 코스)
(2010年)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미내사클럽 대표)
장소 : 자기 주변의 공원이나 녹지, 또는 화분과 함께
공개강좌 : 2010년 2월 현재 6차 코스 진행중
본강좌 : 7차 코스: 2010년 중(6명 이상 모이면 진행하게 됩니다.)/ 입금처 : 외한은행 117-18-68366-3 이원규/ 문의 : 02-747-2261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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