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휴면계정 정리 안내  2026.09.21
지금여기 31-5호(2026년 9/10월, 통권185...  2026.08.31
지금여기 31-4호(2026년 7/8월, 통권184...  2026.07.02

  강좌
ㆍ강좌일정표
ㆍ강좌
   의식개발/명상
   자기계발
   정신과학
   심신수련
   건강/치유
   미래예측/직관력
   첨단프로그램
   기타
ㆍ통찰력게임/자기변형게임 딜러
ㆍ강좌제안/요청
ㆍ찾아오시는 길

  - 강좌문의 02-747-2261
  - 수강료 입금계좌
    농협 053-02-185431
            (예금주 이원규)



전인(全人)을 위한 강좌 강좌비 환불조건


 진행되었던 강좌 
크게보기
  (2027년 1월 예정) 6-1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Healing Quest Facilitator) 과정

  산림치유지도사를 위한 치유능력 배양 과정

  강사 :  이원규/송정희
  장소 :  함양 홀로스교육원
  공개강좌 :  [참가대상]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치유전공자,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가
  본강좌 :  9(2027년 1월 예정) (금토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수강료 :  회기당 40만원
※ 총 6차시 일괄등록시 1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이 경우, 계좌이체만 가능)
  입금처 :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  010-3748-8558 (힐링퀘스트 과정에 대한 문의)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8525 회
ㆍ의견 :  20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75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크게보기
이원규/송정희
이원규
미내사클럽 대표, '지금여기' 발행인 겸 편집인. 히어나우시스템 대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신경제 시스템 fm지역통화 운영자. '깨어있기'와 '자연에 말걸기', '통찰력게임'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보급 중이다. 저서로는 '깨어있기, 의식의 대해부','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대승-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죽음속에도 봄이 넘쳐나네'가 있고, 역서로 '자연에 말걸기'가 있다. 

송정희
●온석대학원대학교 산림치유복지학과 초빙교수
●미내사 힐링퀘스트 마스터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강사
●산림치유사 1급
●아로마테라피 국제 전문가(IAA)
●아로마인사이트카드상담 국제티춰(Jennifer Jefferies)
이 과정은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산림치유지도사들에게 치유능력을 배양시키는 퍼실리테이터 과정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심신의 치유입니다. 이 치유라는 것은 의료체계에서 행하는 치료와는 달리 몸과 마음의 긴밀한 연결성을 자각하고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일으켜 마음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힐링퀘스트 기초과정 참가신청서]
워크숍을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은 아래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cpo@herenow.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서 다운받기

[관련 New Letter]
- - 힐링퀘스트 소식지

[관련강좌]
- 자연에 말걸기
-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 힐링퀘스트 후기
  . 1차 1회 : 힐링이란 무엇인가? / 치료와 치유 / 정신신경면역학 / 질병-치유-건강은 하나의 살아있는 과정 / 놀라운 치유력

[관련서적]
- 자연에 말걸기

[힐링퀘스트 전체과정]

힐링이란 무엇인가?
- 치료와 치유

치유의 체계
- 힐링이 필요한 상태는 어떠한가
- 치유의 가장 큰 3가지 요소 / 자존감, 문제해결, 기쁨
- 자가치유능력을 잃는 이유
- 잘못된 정보의 기억
- 심신의 면역체계

마음의 치유
- 느낌에 대하여
- 부정적 내적 독백에서 자유롭기
- 낮은 자존감 치유
- 문제의 해결

치유 연습
- 자존감의 회복
- 문제해결을 위한 통찰
- 자연감각의 회복과 기쁨

질문법
- 주제를 잊지 않게 하기
- 거울이 되기
- 자신의 반응을 느끼기
- 상대를 느끼기
-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하기
- 투명한 질문을 하기
- 자신, 참가자,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하기

질문자의 자질을 얻기 연습
- 거울되기 : 거울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서 올라오는 부유물을 느끼고 멈출줄 알아야 한다
- 느끼기 : 느끼기 위해서는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
- 온 마음을 참가자에게 보내기
- 질문하기 : 질문을 잘 하려면 그의 주제를 잊지 않게 해주고, 지금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게 해야한다.
- 주의가 생각으로 가면 심장호흡을 통해 주의를 회복시켜준다
- 통찰을 이끌어내기 : 통찰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자연현상과 내면현상에서 함께 일어나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해야한다.



전체과정
위의 이론 및 연습과 더불어 매 회기 아래 자연에 말걸기 연습 3~4가지로 각각 연습하고 통찰하기를 배우며, 질문하기를 실습한다.

1부 왜 자연처럼 생각하는가?
  1장·가장 훌륭한 교사인 자연을 경험하기 / 연습1_삶의 장
  2장·사고의 혁명 / 연습2_자연과 파트너 하기, 발견경험
  3장·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 연습3_지금 이곳에 있기
  4장·자연처럼 생각하기 / 연습4_감각적인 자연 산책

2부 자연감각과 재접속하기
  5장·자연은 어떻게 작용 하나? ; 자연감각 지성 / 연습5_감각적 지성, 정보, 힘
  6장·자연감각의 힘 / 연습6_감각적 자연접속을 통해 배우기
  7장·지구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번성하게 하기 : 자연에 말걸기 요소 / 연습7_자연과의 합일
  8장·자연에 말걸기 / 연습8_자연으로부터의 분리
  9장·공동체로서의 사람과 자연 / 연습9_우리의 자연적 자아를 발견하기

3부 자연에 말걸기; 응용 생태 심리학의 요소
  10장·자연을 통해 상담하고 교육하기 : 살아있는 심리치료 / 연습10_자연스럽게 구피질과 접속하기
  11장·오렌지 녹색(오/녹)에서 초록의 녹색(녹/녹)으로 가는 공식 / 연습11_신피질의 접속
  12장·분리와 열대지역 창조자들 / 연습12_자연스런 끌림들
  13장·자연의 부정 심리학 / 연습13_자연스런 끌림은 기분좋은 느낌을 준다
  14장·개성의 자연적 역사 / 연습14_감사를 표현하기

4부 자연에 말걸기의 실제
  15장·성과 / 연습15_언어를 통합하기
  16장·자연에 말걸기 활동가가 평화를 말하다 / 연습16_자연적 끌림을 존중하기
  17장·자아(自我), 당신 자신과 만나라 / 연습17_안내자로서의 자연
  18장·당신 삶의 장 / 연습18_자연처럼 감각하기
  19장 연습_ 자연중심적 사고로 옮겨가기

※ '자연에 말걸기'에 있는 총 18개의 연습 프로그램을, 1회당(2박 3일) 3개 연습씩 하여,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입니다
강좌후기 (총20개)
HereNow ( 2026-02-11  12:02 )       
5-1b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2026-02 참가 후기

무의식의 뒷배 _자밤 (유아숲지도사)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자고 싶으면 잠을 청했다. 그냥 그렇게 살아왔지만 살아왔던 시간 속에 자연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자연’이란 스스로 그러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대상으로써의 ‘자연’만을 생각했다. 2박 3일간의 경험에서 나 또한 자연이고, 자연의 에너지가 작동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주제를 품고 자연을 바라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름을 알게 되었고, 주제를 품고 주제가 해결되었을 때 성공적 느낌을 미리 경험한 면이 좋았다.
성공적 느낌을 갖고 백일동안 주제를 전의식에 품고 언제든지 ‘통’ 튀어올라올 수 있도록 느끼고 있어야겠다.
의식보다 거대하고 광대한 무의식이 내 안에 있음에 감격과 감동의 느낌이 밀려온다.
기존의 내가 했던 행동들을 기억하게 하고 안내자의 질문을 통해서 옛 행동에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는 용기와 지지를 얻게 되었다. 지지와 용기와 계속성을 생각하면서 자연이 말해주는, 자연의 끌림을 의식으로 찾아보는, 전체에서 한 부분을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헬리아(아로마테라피스트, 숲해설사)

힐링이란 자연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2박 3일 교육과정을 받고 나니, 단순한 것을 넘어 자연에서 내 무의식의 저 밑바닥에서 주는 메시지와 신호를 알아차리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1. 알게 된 과정: 주제를 정해서 프로그램에 적용해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2. 인상 깊었던 과정: 자연에 동의 구하기가 인상에 깊게 남았다. 평상시에도 관계에서 동의를 구하고 내 발언을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두 번째, 식물에 감정이 있다는 동영상이 말을 하지 않아도 식물도 반응하고 있다. 세 번째, ‘책 속에 길이 있다’ ‘공부해서 남 주자’ 이런 구호를 외쳤는데 이제부터는 ‘자연이 우리의 스승’임을 확신하는 소중한 힐링퀘스트 경험, 사랑합니다.
월인 님, 안내자님들 함께 참가한 두 분의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향기/안내자 (산림치유지도사)

그동안 워크숍에서 가장 참여자가 많지 않은 수업이었다.
덕분에 차분하고 여유롭게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었다.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듯 인원이 많으면 많은 사람이 힐링퀘스트를 경험하게 되고 환경이 만들어 주는, 역동이 커지는 장점이 있다.
이번 경험에서 특별한 점은 참여자에 대한 새로운 이해이다. 나도 한때는 참여자로 있었지만, 그땐 의식하지 못했다. 그냥 그 과정이 나만의 일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자신 내면에 깊은 무의식의 주제를 발견하고 의식적인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나만 경험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주제를 발견하고 자연의 메시지와 주제를 연결하는 과정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는 일이라는 것을.
돌이켜보면 마음뿐 아니라 온몸에 경련과 지진이 일어나는 또한 폭풍우와 같은 현상을 경험했었다.
결국엔 월인 님 말씀처럼 밀림처럼 덮인 숲에 길을 내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린 많은 시간 동안 감각, 느낌, 생각에 여백 없이 욕구로 가득한 숲을 만들고 살아오지 않았나?
느낌과 생각, 감정과 감각이 혼란스럽게 덮여있었던 의식들에 그것들을 구분하게 되는, 여백을 만드는 과정은 힘들고 또 힘들다. 그러나 한 번, 두 번, 세 번, 이어지는 연습을 통해 무의식에 닿는 길이 나게 되어 의식의 차원이 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번 나의 안내 역할도 그렇다. 여전히 따뜻한 거울이 되는 것은 어려웠다. 나그네의 햇빛처럼 참여자 마음의 외투를 벗게 하는 따뜻함.
공감이라는 따듯함과 차가운 거울로 함께 만들어진 길은 새로운 차원으로 닿는 길 같다. 아직 다져지지 않았으나 이 또한 한 번, 두 번, 세 번, 이어지는 경험들로 길이 다져지는 과정일 거라 믿어진다.
그리고 이번 수업 때, 알던 이야기이지만 새롭게 느껴졌던 것은 한 사람의 질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을 주고 통찰을 이뤄낸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곶자왈 (숲교육, 산림치유지도사)

2박 3일. 함양. 미내사와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헐어내기 힘들게 살고 있는 나. 곤궁하지 않으나 곤궁하게 살고 있는 나를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에 말걸기’ 책을 만난 지 5년이 지나 드디어 만난 인연.
감정, 호흡, 에너지, 치유, 자연에 관심이 많았는데. 월인 님의 주옥같은 강의에서 그동안 얽혔던 실타래가 풀리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누군가를 살피고 대접하던 나를, 꽃처럼 귀하게 살펴주시고 대접해 주시니 고맙고 따뜻했습니다.
자연에 대한 배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동안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지만 막연했는데 큰 힘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귀한 가르침, 그 귀한 것을 주는 자연이 내게 높은 존재이어야 그로부터 배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연이 귀한 것을 알아야 그 가르침이 귀하게 여겨진다는 것과, 자연에서 배우고 통찰하려면 자연보다 낮아져야 한다는 말씀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연에 동의를 구하는 일이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과 지혜를 구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인간의 집단 무의식, 생명, 존재계의 무의식까지 관통하는 내 존재의 힘이 모두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내 본 모습이 이미 ‘기쁨’이라는 말에 위로받았습니다. 방향과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려 합니다. 내가 품은 주제를 잊지 않겠습니다.
연습과정에서는, ‘좋아한다’는 것이 과거 나의 경험이 발휘된 힘이고, ‘끌린다’는 것은 현재의, 지금 여기의 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힐링퀘스트는 과거보다 현재에 끌리는 것을 통해 연습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내 존엄을 잃지 않고 가까운 관계를 지키고 싶다”는 주제를 품고 나간 연습에서 버섯의 무늬와 결을 만났습니다. 그것은 나의 삶의 결이며 동시에 상대의 삶의 결이기도 하다는 느낌이 오며 상대의 삶의 변화를 존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존엄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것도.
반송(소나무)의 새순에서 겨울에도 잎을 내는 힘을 보고 그것이 존재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끼와 가시에서는 잔잔한 자연의 말을 들었습니다. 자연의 끌림으로 무의식의 지혜를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2박 3일, 강의 위주의 일정이라 여겼는데 지나고 보니 아쉽게 남을 짧은 시간이었네요. 좋은 프로그램도 있고, 오랫동안 책으로, 잡지로, 모임으로 꾸준하게 이어온 미내사의 30여년의 시간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세상에서 조금 비켜있는 이 모임이 참 든든하고 편안했습니다.
소담스러운 공간과 사용. 산과 화림동 계곡, 거연정, 선비길. 모두 다시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끌어주신 월인님, 백랑님, 함박꽃님, 겨울숲님, 향기님, 바람님, 그리고 함께 참가한 자밤님과 헬리아님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HereNow ( 2025-11-12  15:13 )       
4-6차 (2025-10)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참가 후기
여름숲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 6회차를 마무리했다. 들판에 있는 누런 벼처럼 내 마음의 수확의 계절가을인 듯하다. 힐링퀘스트는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험교육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따라갔다. 힐퀘는 나를 마주하고 상대를 바라보며 자연에서 무한의 답을 찾아서 가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자연에서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까 매 순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마음에게 노크하며 자연에 나가서 무한의 느낌을 마음의 방에 기꺼이 들였다. 마음 안에 가라앉아있는 흙탕물이 회오리치는 날도 있었다. 마음 어둔 구석 1분30초(싫은 마음 지나가면 괜찮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맑아지는 공간을 만나기도 했다. 자연은 내 마음을 비춰주는 무한의 거울이다. 거울되기, 느끼기 질문과 통찰을 일으키는 시간은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처럼 나를 성장시켰다.

<행복 스위치 링크걸기>
*거울되기 – 내 안에 올라오는 감정을 멈추고 상대를 느끼기, 물들지 않은 마음- 상대를 느끼기를 하기 위해 텅 빈 마음, 단순한 마음
*빈 마음(링크걸기) 햇살이 땅에 내리쬐는 모습을 보고 맨발로 땅을 딛었을 때 그 햇살의 무한함으로 들어가 본성을 만난다. 텅 비고 고요한 마음
순간순간 나의 생각으로 비추어서 조언, 충고 하려는 물든 거울을 알아차리고 햇살의 무한함, 텅 빈 나의 본성, 순수한 거울이 된다.

<경험하기>
혐오, 두려움, 불편함을 자연에서 쓰레기장의 구더기를 만났다. 도저히 만질 수 없고 보는 순간 으악 하며 상상과 스토리 속을 들어갔다. 다른 친구들은 월인 님과 경험하고 실내로 들어갔다. 나는 도저히 힘이 들어 스토리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나는 숙제를 못한 아이처럼 비자나무 님과 남겨졌다. 다시 한 번 나를 믿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아, 구더기구나 하며 한 마리를 손바닥에 올렸다. 그리고 좀 더 잘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구더기를 눌러보았다. 그 순간 악~~ 구더기의 몸에 있는 털이 손을 찌르는 느낌, 나는 어쩔 수 없는 두려움과 공포 속으로 울음이 터뜨리며 비자나무님 손을 꽉 잡았다. 어릴 적 재래식 화장실에서 본 구더기가 아무것도 없는데 뾰족한 입으로 어떤 구멍도 내고 파고드는 것을 보았다. 내 피부를 뚫고 들어올 거라는 두려움과 공포를, 매끄러울 거라고 생각했던 그 몸에 털이 감지되는 걸 느끼고 어쩔 수 없는 공포를 느꼈다. 이 경험을 하고난 뒤 나는 그 두려움과 공포를 마주한 듯하여 나름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혐오에 대해서 직장에 공무직의 상식 밖의 교묘한 행동들이 싫고/미운 혐오감이 들었다. 지금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물들지 않는 편이다. 또 나의 행동을 돌아보기도 한다. 제일 안 되는 남편이지만 알아차리고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잘되리라 생각한다.

<통찰>
경험하기 공부를 통해 나를 바라본다. 좋은 건 너무 좋고 싫은 건 너무 싫은 것, 내 안에 조화와 균형을 기대한다.

<실습>
월인 님과 마스터님들께 경험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대상자를 만나 힐링퀘스트를 했다면 우리가 마스터가 되어 진행을 했다. 어떤 대상은 잘 되고 어떤 대상은 긴장되어 쉽게 물들었다. 포기하고 쉽고 어려웠지만 참고 끝까지 진행해 보았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다짐>
월인 님, 마스터님들, 4기 힐링퀘스트 도반과 소통하며 숲에서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하고 싶다. 좋은 질문은 나를 성장시킨다. 그리고 치유의 숲에서 대상자들과 힐링퀘스트를 통해 서로의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
쏟아지는 햇살이 나무 사이를 지나 땅에 내려앉는다. 따뜻한 땅에 맨발로 걷는다. 먼 우주와 내가 연결되는 느낌에 링크를 걸어본다.
몸과 마음에 닿는 힐링퀘스트 경험교육 6회차를 마치며, 여름숲(이제 싱그러운 여름숲의 성장은 내게 되었어. 제 모습 오롯이 드러내는 겨울숲을 꿈꾸며)
HereNow ( 2025-10-20  09:04 )       
4-6차 (2025-10)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참가 후기

비자나무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2년에 걸친 긴 시간 터널 속을 나온 것이다.
두려움과 미움과 괴로움으로 허우적거리며 힐링퀘스트에서 수많은 경험을 거듭할수록 중심을 찾아가고 그곳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물든 거울이 아닌 맑은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고, 다른 이를 비추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요함과 무한함, 영원함의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 텅 빈 마음이 되어 링크를 걸어 의식적으로 조건화를 만들어 맑은 거울이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편함도, 혐오스러움도, 두려움을 마주할 때 같이 있어도 괜찮아지며 자유로워짐을 경험했다.
꾸준한 연습과 되새김으로 체득되어감을 느끼며 뭉쳐있던 에너지가 골고루 퍼져나가 이완됨을 종종 경험한다.
참가자가 되어 치유프로그램을 잘하고 싶다는 주제를 품고 자연에 말걸기를 했는데, 안내자가 나도 의식하지 못했던 움직임을 찾아내 잘 비추어 주어서 깊은 통찰을 얻었다. ‘내가 생각하는 치유는 뭐예요?’라는 질문에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가는 거요’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이런 질문에 머뭇대고 있었으며 책에 정의되어 있는 다양한 정의들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 힐링퀘스트를 공부하고 있는 2년여 시간 속에서도 자신있게 뭐다라고 말하지 못했다.
이제는 자연의 지혜를 통해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듯이, 우리도 조화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라는 것이구나! 마음에 작동원리를 몰라서 그랬구나!
내적인 자연감각의 회복으로 외적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이 치유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 힐링퀘스트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 운전법을 익혀서 조화로운 삶으로 행복해지세요.

꽃마리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힐링퀘스트 마스터 인턴과정 마지막 날이다. 거울 되기, 상대를 느끼기, 질문과 통찰 일으키기를 집중적으로 실습했다. 무한함을 불러와 거울되기를 할 때 전체주의를 한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다.상대의 말이 아닌 느낌으로 잘 느껴지니 질문이 절로 나온다. 문득(!이게 포인트다) 궁금해지는 걸 물어보면 상대가 아하!를 하는 순간이 신기했다. 반대로 상대의 주제가 꼭 이뤄지길 바라는 사심이 들어가면 투명한 질문이 아닌 물든 질문으로 이어져 통찰로 가는 과정이 꼬이는 경험을 했다. 그때마다 주먹을 쥐고(링크) 다시 무한함을 불러오기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맑아지고, 상대도 주제를 이루는 이 과정은 참 흥미롭고도 의미 있다. 이런 경험을 많이 쌓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일을 시작할 엄두는 아직 안 난다.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다. 는 주제를 품고 자연에 나갔다. 이 주제에는 가공식품이 아닌 건강한 식재료로, 적당히 자중하며 절제하며 먹는 습관을 원한다. 가 포함된다. 상추에게 동의를 구하고 자세히 들여다봤다. 잎 뒷면이 실핏줄처럼 적나라하고 혐오스럽게 느껴졌다. 안내자의 질문에 따라 새롭게 다가온 것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왜곡이 있었다. 맛있게 건강하게 만들고 차려 먹은 경험이 많이 없었고, 건강한 한식은 먹을 게 없어. 라는 경험이 있었다. 혼자 집에서 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 먹기란 귀찮고도 번거로운 일이었다. 그래서 빵과 과자를 더욱 찾았다. 살찌는 음식을 절제 없이 먹는 자신에 대한 혐오도 있었다.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한 식사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걸 일상에서 하려니 턱 막히는 느낌이다. ‘식단표를 즐겁게 짜고 지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내자 질문에 따라 5가지를 떠올려봤다.
1)장보기;돈 2)함께한다 3)놀이처럼 4)기여하는 5)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2)~5)번째는 적어놓고서도 명확하게 의미가 잡히지 않는 느낌이다. 2번 ‘함께 한다’를 가지고 자연에 다시 나갔다.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 함께 한다는 건 뭘까?’라고 수국에게 물어봤다. 시든 잎을 봐도 아직 생명이 있는 거구나! 죽은 잎이 살아있는 잎에 거미줄 같은 걸로 연결되어 나무에 붙어있는 모습. 죽어서 땅에 떨어지지 않고 아직 나무에 달려있으니 살아있는 듯하다. 등의 느낌을 느꼈다. 안내자의 질문을 통해 ‘꽃마리는 고립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강한 느낌이 느껴졌다. 머리로 철저하게 알진 못해도 가슴으로 ‘나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면 이 주제가 해결되겠다’라는 직관적인 느낌이 있었다. 결국.. 식습관으로 시작했지만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로 귀결됐다...
진짜 고립된 나라는 게 있는지 탐구하는 이 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 괴로움이자 힘이 이 공부를 하게 하는 동기라는 생각이 든다. 힐링퀘스트를 하기 싫었다고 말은 했지만 마스터 과정까지 수료하게 된 무의식적 동기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정말 나라는 게 뭔지, 나라는 것들에서 진정 자유로워지는 것이 체득될 수 있다면. 건강하고 절제력 있는 식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후기를 마친다.
함께해온 마스터 동기 선생님들 4기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 그리고 월인 선생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우주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힐링퀘스트 여섯 번째 마지막 시간.
어느새 금년 3월부터 시작된 힐링퀘스트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이 10월 마지막 차시로 마무리한다.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치유의 요소, 마음의 작용방식, 자연을 통해 통찰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참가자들의 치유를 일으키기 위한 맑은 거울이 되는 연습 등을 통해 삶에서 과거에 일어났었던 또는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이슈에 관해 치유를 일으키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이 경험은 감히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와 같다.
참가자의 삶의 변화와 더불어 나의 삶의 변화는 덤이 된다. 일부가 모여 전체이고 내가 전체의 일부인 것처럼 우리들은 그렇게 치유를 향한 방향에 함께했다. 이 과정을 통해 느끼는 느낌과 경험은 마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때 느끼는 감동과 흡사하다.
지난 6개월간 마음을 차지했었던 또는 지나온 삶에서 이루고 싶었으나 이루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는가? 힐링퀘스트 퍼실리테이터에서 그 해답과 통찰을 얻을 것을 추천한다.
6차시 동안 변화를 이끌어내주신 월인 선생님과 함께한 마스터2기 동기들, 언제나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선배 마스터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미내사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HereNow ( 2025-05-12  17:04 )       
4-2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2025-05) 참가 후기

참이 (산림치유지도사)

치유의 가장 큰 세 가지 요소: 자존감, 문제 해결, 기쁨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일들, 해야 할 일을 다 하지도 않았는데 금요일 저녁에 온 메일의 내용은 함양으로 가기로 했던 나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 함양 가는 것을 포기해야 이 일을 월요일까지 할 수 있는데, 어쩌지?!’ 그때 그 동안 힐링퀘스트에서 깨달은 합리적이고 긍정적 마인드가 새롭게 발휘되어 회사 선생님들과 일 나눔으로 하루 늦게나마 토요일에 함양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 자존감은 자기 사랑이 필요하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경우는 어떤 때인가요? 열 가지 적기.
열 가지를 적고 안내자 우주 님과 대화 결과 “많이 웃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경우, 모두가 나를 지독히 사랑해서였다.
통찰: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높은 기준에 있는 내가 있어서이다. 그리고 그 기준이 정말 옳은가! 자기 비애는 이제 그만. 자책도 그만. 기준이 높구나. 그 높은 기준에 어떻게 갈까. 방법을 찾기로 정한(통찰한)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 자신의 장점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나는 인정이 안 되는 다섯 가지 적기
남들이 인정한 장점을 받아들이자. 내 안에 있다고 받아들이자, 는 통찰을 하게 되었다.
* 나는 어디에서 사랑의 마음을 느끼는가?
가족 카톡방: 언제나 힘이 되고 행복의 원천인 가족. 내 안의 사랑을 알고 느끼라! 내 안에 있는 사랑을 열어준다.
힐링퀘스트는 삶의 지혜의 key이다. 내 삶이 편안해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해졌다. 마음에 기록된 파괴적인 감정의 기억조차 강물에 흘려보내고 나니 삶이 충만해진 느낌이다. 나는 이제 부산으로 돌아간다. 삶의 통찰을 가득 안고 출발한다. 일상이 즐겁고 편안해질 것 같다. 힘들다고 느껴진 주변의 관계들이 자연의 조화로움에 담담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설렘을 안고 출발한다.

여름숲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걸기 강의(1회), 힐링퀘스트(2회)를 하고 3회차 강의를 들었다. 처음 경험보다 수월하게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사랑을 느끼는 곳/장소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내게는 사랑이 없나? 잠시 당황스럽고 절망감도 들었다. 내게는 어떤 것이 사랑이라고 느껴지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연속되는 회기를 통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시간이었고, 나를 깊숙이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것이 영적 성장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들숨에 집중하고 날숨에 널리 확산시키는 용기를 가졌다. 집착과 저항, 허용을 잘 사용하여 조금씩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주제에 다가가서 일주일에 한 편씩 쓰는 글도 기대한다. 끝으로 이끌어주신 월인 님과 마스터로서 도와주신 우주 님과 바람 님에게 감사합니다.

함박꽃 (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차시에는 자존감, 문제 해결, 기쁨에 대해 깊이 들여다봤다. 행동요약을 하면서 나 자신의 에너지 확장성을 알게 됐고 ‘그냥!’이라고, ‘저절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파동으로 나를 거쳐서 단지 나는 통로로만 사용되거나 나를 통해 에너지가 증폭되거나 같이 파동으로 흡수되거나 하는 걸 경험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거울 보기를 통해 내가 나를 사랑하고, 무표정한 모습을 한참을 들여다보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묵직함에 눈물이 날 뻔했다. 무의식에서 내가 추구한 것은 이렇게 진중하고 묵직함을 지닌 인간이구나. 그 묵직함이 맘에 들었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묵직하게 고민한 흔적이 거울 안에 있었다. 참 마음에 들었고 사랑한다 그 얼굴.
불편한 감정 흘려보내기: 불편한 감정에 며칠 전 있었던 노인정 사건을 떠올렸다. 산림치유에 정보가 없는 어르신들이 무리한 여구였고 그 일에 수치스러움을 느꼈고 그 불편한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했다. 마음은 가벼웠다. 분노를 흘려보내는 연습은 쉽지 않았다. 한 번 더 반복해서 떠올리고 흘려보냈다. 그 후 느낌은 따뜻함이었다.
마지막 주제를 품고 나무에 지혜를 구하고 통찰력 키우기:
주제는 열등감으로 벌어지는 행동 줄이기.
나무 밑에 작은 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꽃피고 열매 맺고 열매를 퍼트리고 할 일을 다 한다. 서두름이 없이 더 빛나 보이거나 빨리 하지 않아도 저절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다. 황금빛 씀바귀와 황금조팝나무는 내 마음을 황금빛으로 가득 채웠다. 존재 자체로 빛나는 느낌이었다. 존재 자체로 빛나니 뭘 더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번 힐링퀘스트 2차를 통해 내 존재 자체로 빛이 나고, 그걸 믿고 어떤 일을 해도 자연과 파동이 전해지고, 불편한 감정은 물에 흘려보내고, 계속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실천을 위한 연습을 꼭 하자.

우주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2차 마스터인턴 과정 후기)

생명은 균형이며 항상성을 유지하듯이 인체나 감정도 마찬가지임을 알아가고 감정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이해하여 치유의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연습을 마친다.
감정센터인 심장이 뇌에 끼치는 영향이 실재 신체와 감정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변화되는지 또한 참가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거나 스스로 비판했던 것에서 비판했던 것조차도 자신을 얼마나 사랑해서였는지를 연습을 통해 경험하고 깨닫는다.
마지막 날 자신의 주제를 품고 통찰을 얻는 모습까지 전 과정을 안내자로 함께 진행하면서 과제 수행방법들이 나와 다른 방법을 했을 때를 경험할 때 당황함을 보이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운 것은 대화하는 중간에도 올라오는 감정들을 인식하는 순간 바로 내려놓아지고 참가자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는 그동안 힐링퀘스트 과정에서 연습해온 결과로 추구하는 삶의 방향인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사랑의 존재로 있는 것에 다음 레벨로 성장해 있음을 경험한다.
온 자연이 초록빛으로 물든 생명력 가득한 봄의 푸르름처럼 감사함으로 가득하다.
미내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람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2차 마스터인턴 과정 후기)

기질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4명의 참여자들을 안내하면서 개인주의 성향, 전체주의 성향 그리고 다양한 기준들을 보면서 참 세상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이 내 안에도 있음을 받아들여본다.
자기 허용을 하면서 자기 사랑을 하게 되고 남을 사랑하는 전체의 마음으로 변하는 참가자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새겨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인간 마음은 입자(너 나 구분/부정)와 파동(너 나 구분 없음/긍정)으로 되어 있다.”
HereNow ( 2024-07-29  13:31 )       
3-6차 힐링퀘스트 레벨2 참가 후기 (2024.07.19~21)

비자나무 (산림치유지도사)


추운 한겨울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두리번거리며 조심스레 앉아 있는 한 여인이 한여름에 고요함과 무한한 힘으로 가득 찬 잔잔한 마소를 짓고 있다.
느낌 나누기, 집중하기, 질문하기, 통찰 이끌어내기 등으로 역할 나눔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웠다. 1차시부터 지금까지 자연에 말걸기를 할 때 자연물이 큰 것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런데 마지막 통찰 이끌어내기 실습에서는 몸을 구부리며 요리조리 낮은 자세로 작은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모습을 만나고 있는 내가 보였다. 또한 1차시부터 쭉 같은 주제를 품으며 자연의 무의식이 주는 힌트를 질문을 하고 받으면서, 회기를 거듭할수록 처음에 품었던 주제와 관련하여 통찰이 일어나 고요와 무한한 힘으로 충만하였고 잔잔한 미소로 링크를 걸었다. 이리 마음이 평안할 수가 없다. 안내자와 대상자의 역할 나눔으로 서너 차례 연습을 하면서 고요함을 기반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긴 이야기도 명확하게 들렸고 공감이 갔으며 시간적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고요 속에서 여유로운 힘이 생긴다.
교육 자료를 주었으면 하는 초조함과 미리 알고픈 성급함이 있었다. 남을 대하기 이전에 내가 충분히 몸으로 채득하고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야 안내자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자료를 주지 않았는지 그 의도를 알았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것이구나.

시냇물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Healing Quest Facilitator) 6회차 과정에 안내자로 참여하였다.
이번 차시에 참가자들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면서 주제를 품었을 때 자연과 자연의 일부인 우리의 무의식이 우리의 주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어떻게 끌림을 주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새롭게 다가왔다. 주제를 가지고 자연에 나간 참가자는 손으로 만져본 은쑥의 여리함과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의 여리함이 겹쳐지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 돌아와 안내자의 질문을 받고서는 바로 무의식에서 문제 해결의 대답을 찾았다. 또 구멍 난 나뭇잎과 애벌레를 보고서는 자신과 딸아이가 겹쳐지면서 바로 통찰을 일으키고 문제 해결의 답을 얻었다. 힐링퀘스트 참여자는 자연에 나가 나와 같은 자연생명의 존재들과 교감하면서 인상을 받기 때문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통찰이 진실하게 다가온다. 힐링퀘스트의 전 과정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지는 차시였다.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볍게 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주제와 관련해서도 몇 가지 통찰을 얻었다.
우선 내가 ‘정말로 본성을 발견한 사람들은 이래야 돼’라는 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질문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과 실천하여 사는 것’은 다른 얘기’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머리가 번쩍 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을 다하여 내 할 도리를 다하는 것’, 그것뿐이라는 생각에 미치자 마음이 편안해지며 말할 수 없는 가벼움을 느꼈다. 더 낮아지고 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Copyright 1999-2026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