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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미내사 (2003.05.07 - 22:29)
  [re] 왜 잡지명이 '지금 여기'인가요?
미내사 저널 '지금여기'를 관심을 가지고 보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지금여기'라는 말과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언뜻보면 상치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여기'란 그야말로 이순간, 과거도 미래도 아닌 철저한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가 일차 들어가 있으니까요.
먼저 모든 사람들의 '현재'가 다르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63빌딩 1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50m 앞까지만 보입니다.  그에게 '현재'란 63빌딩을 중심으로 50m 반경 안이라는 범위 입니다. 그러나 20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100m 밖, 200m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보이며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그에게는 훨씬 넓은 범위가 '현재'라는 영역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100m 밖에서 커다란 모래바람이 휘몰아오고 있다고 할때 50m까지만 볼 수 있는 1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 현상이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이지만 20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는 '현재'이며 그에 따라 '대비'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30년 앞을 내다보는 사업가와 한달 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의 행동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겠지요. 이것은 두 사람의  '현재'라는 삶의 폭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현재'라는 말과 '지금여기'라는 말이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여기란 바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본 사람이 63층 전체의 관점을 알고 각 층에 있는 사람들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는 '자리'를 말합니다. 어찌보면 '영원한 현재'를 말한다 할 수 있지요. 63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층에 있는 사람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다 보고 있으니까요. 그에게는 현재 아닌 것이 없는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본다'의 미래라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지금여기'의 한 일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더 먼 미래를 내다볼 수록 그의 '현재'라는 영역은 더 넓어지고 보다 '지금여기'에 가까와진다고 하겠지요.
또 하나 '지금여기'의 삶은 이 현재를 좀더 정밀하게 쪼개고 쪼개어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찰나를 감지할 때 우리는 그에 포함되어 하나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무심의 상태가 될때인 것입니다. '찰나가 곧 영원'이란 말은 거기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 말은 비유가 아니라 실제이기도 합니다. 결국 '현재, 과거, 미래'란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이 구분짓고 나눠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이란 현상이 없다면 그 어디에 과거, 현재, 미래가 있겠습니까?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자문해 본다면,  지금 이 순간 머리가 기능을 정지하여 생각을 할 수 없다면 어떨까요?

미내사가 신과학 정보를 전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점을 좀더 폭넓게 하고 그 어 떤 것에도 고착되지 않는 자유로운 관점을 얻기 위해 이 순간 내딛는 발걸음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미내사는 참여자가 곧 주인인 곳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기쁨 가득하시길........

미내사 사무국 올림

>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교육학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여기라는 용어를 함석헌 선생님 글에서 읽은바가 있는데
>그 정확한 유래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신과학 정보를 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잡지명을 '지금 여기'로 잡은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그려요.. 가능하다면 제 메일로도요....
>
>모두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나날들 되소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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