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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월간 '지금여기' 2008년 3/4월호 발송완료

'지금여기13-2호(2008년3/4월호)'가 출간되었습니다!!

미내사 회원님들에게는 3월 11일(화) 오전에 발송해드렸으니, 이번 주까지는 모두 도착되리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에 빠지지 않고 경험을 사용하기 -


이를 위해서는 알아야 할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경험의 대상이 있고, 둘째 경험하는 주체인 ‘나’라는 것이 있고, 세 번째는 그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근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는 것은 사실 경험의 대상과 근원을 이어주는 가상의 존재입니다. 즉, ‘나’라는 것도 일종의 경험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내가 무언가를 경험한다’라는 것 자체도 알고 경험할 수 있지요.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눈에 카메라를 대고 어떤 대상을 찍을 때, 카메라는 대상을 보지만 사실 카메라 자체도 눈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세상을 보고 있다고 여기지만 그러나 사실 우리 눈이 카메라를 통해서 세상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카메라가 세상을 본다고 여긴다는데 맹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험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이라는 카메라를, 보고 있는 근원으로 초점이 옮겨지지 않는 한 경험속에서 사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내가 있다’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도 하나의 경험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것을 경험하는 것일까요? 근원입니다.

경험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감각하는 모든 것, 우리가 아는 모든 것,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 우리가 겪는 모든 감정들, 기타 우리 의식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경험입니다. 생각 역시 경험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 모든 것에 초연해’라고 여긴다면 그것 역시 경험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 중 경험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경험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경험속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런 경험에 빠지지 않고 경험을 사용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아니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존재의 초점을 근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또는 외부로 쏘아지는 의식의 화살과 내부로 쏘아지는 화살을 동시에 의식하는 것입니다. 먹이에 온 신경을 쏟고 있는 새가 자신을 겨누는 사냥꾼의 총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고, 경험에 빠져있는 자신을 눈치챈 장자의 일화는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있기’를 통해 그것을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여 깨어있으려고 노력하지만 점차 늘상 깨어있는 본성쪽으로 우리의 초점을 옮김으로서 노력없이 그것이 가능하도록 해보려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98쪽을 참고하십시오. 오늘도 맑게 개인 하늘을 봅니다.

- 沅 -


- 2008년 3/4월호 간략한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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