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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사소식

2020년 11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  2020.11.10
지금여기 25-6호(2020년 11/12월, 통권15...  2020.11.04
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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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문의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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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제33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이원규 대표
  장소 함양연수원 (정원:6명)
  본강좌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2시 ~ 27일(금) 오후5시 (1박 2일)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수강료 30만원(서울강의시 출퇴근, 함양 강의시 숙박포함)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12260 회
ㆍ의견 :  19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864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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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대표
미내사클럽 대표, 통찰력게임 제작,
‘지금여기’ 발행인.
히어나우시스템 대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신경제시스템 fm지역통화 운영자.

매년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식프로그램 및 첨단 신과학 정보를 국내에 전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 말걸기’와 ‘깨어있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찰력게임’을 보급중이다.

저서 :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역서 :
『자연에 말걸기』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은 미내사에서 행한 다년간의 의식 프로그램과 감정 다루기, 통찰지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특별한 수련이나 연습 없이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감정적 이슈들에서 벗어나고 심신에 깊이 쌓인 트라우마를 제거할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 참가신청서 작성하기

※ 준비물: 개인컵(또는 텀블러) 지참 요망

[게임소개]
- 통찰력게임이란?
- 통찰력게임 여행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관련소식]
- 통찰력 소식지
[관련 상품]
- 통찰력게임 키트
[관련강좌]
-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
-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 통찰력게임 워크샵
- 대규모 통찰력게임 워크샵
-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
[관련기사]
- 카오스를 거쳐 새로운 질서로 도약하다...






이원규 대표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통찰력게임은 무의식적 느낌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절실한 주제와 순간적인 느낌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전제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캐럿 글로벌 리더십 포럼 강의중의 일환으로, 개인의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일과 삶의 조화라는 회사 주제와 일치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원규 마스터 그룹에서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이한솔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홍성향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조우석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허일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이혜영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홍인표 마스터 그룹의 모습입니다.


그룹별 게임이 끝나고 전체가 모여 회사의 주제와 개인의 주제를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의 통찰이 회사의 주제인 '일과 삶의 조화'에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각 그룹별로 들어보는 시간에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좌후기 (총19개)
HereNow ( 2020-03-03  16:59 )       
28차 워크샵 후기

통찰력게임 워크숍 참가후기 (2019.11.23-24)

노래(통찰력게임 마스터)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필요’가 무엇인지 명료해졌다.
다른 참가자들의 통찰과 카드에서 내 주제에 대한 명확한 깨달음들이 드러나고, 내적으로 지니고 있던 미묘한 갈등이나 숨겨놓은 진실들이 드러났다. 옆에서 받은 ‘나는 이리저리 휘말리며 흙탕물이 된 기분이다’를 들을 때 전혀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는 생각이 일어났지만 뒤이어 그러한 상황 속에 던져질 것 같은 두려움과 그러지 않으려는 노력에 인생의 절반을 쏟아 넣었다는 통찰이 왔다. 이것은 나의 중요한 진실이었으며 내 삶이 장악 당했던 핵심이기에 반갑다. 능력이 커지는 치유는 이러한 방해기제를 아는 것으로 온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안내자로서 진정한 안내자가 어떠해야하는지 그 태도를 깊이깊이 다시 경험하게 해준 이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카드를 참가자 스스로 보았을 때 별다른 느낌을 받을 수 없었던 것도 안내자가 질문해줌으로써 다가오는 것을 보고 안내자의 소중함을 느낀 경험이 되었다.
멋진 그룹원들, 한분 한분 만나서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하늘씨앗(목사)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왔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왔지요. 아마 이를 기독교에서는 섭리라고 합니다. 목사가 주일예배도 빠지고 이곳에 온 것이 ‘섭리’라니, 그러나 섭리입니다.
지금까지 피상적인 제 수행의 삶이 주제를 통해 분명해졌고 카드 하나하나를 통해 저의 내면화된 무의식을 지켜보고 성찰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기쁨-위기-기쁨-위기가 되풀이되는 게임 속에서, 패턴화되고 습관으로 교만한 나의 패턴을 의식하고, 늘 내 안의 참나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세속의 패턴적 욕망이 에고에 잡혀 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자본주의 속 삶의 모습입니다.
통찰력게임의 장에 오로지 몰입하고 깨어있도록 장을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맑은 에너지장이 되도록 함께 해주신 도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몽(대학강사)
처음 참가신청을 하면서 주제를 정해보라 하셔서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 ‘세상에 기여하는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의 균형을 이루고 싶다’로 정했다. 지금 하고 있는 많은 일보다 남은 삶을 세상을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 주제를 이루기 위해 뽑은 생명력 카드에서 '의지력'이 나왔을 때, 평소의 내 삶에서 의지와 단호함이 필요할 때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그러지 못했음을 보았다. 그리고 '정의' 카드에서는 평소 잘못 보이기를 피하고 싶어 노 하지 못하고 예스 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나를 보게 되었다.
월인 님과 그 자리에서 연습하였는데 이를 통해, 강의 요청이 왔을 때, ‘생각해볼게요’ 하는 여유를 얻게 되었고, '잘못 보이기를 피하는 패턴'을 내려놓게 되었다.
'단순함'이란 카드에서 현재 내 삶의 복잡함이 단순함으로 바뀌면 내 주제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위기 카드에서는 내가 삶에서 순간적으로 '구별하는 습관'으로 내 주제에서도, '세상에 기여하는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으로 구분하고 있었다는 통찰과 함께, 내 안에서 ‘경제적인 일이 세상에 기여가 되게 한다’로 바뀌어 그 둘의 구별이 사라짐과 동시에 나의 몸과 마음이 전체로 확장되는 느낌과 가벼움을 느꼈다. 평소 강의 준비도 부담스럽게 다가왔었는데 일과 기여가 하나로 되니 준비도 기꺼이 기여로 다가왔다.
이틀 동안, 본래 하나였던 것을 나 자신이 둘로 구분했었다는 통찰에서, 그저께의 나(약간의 혼돈)와 지금의 내(명료, 명확)가 완연히 구분됨을 느꼈다.
이틀 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안내해주신 월인 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하늘씨앗 님, 노래 님, 마음지기 님, 소나무 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지기(북에디터)
몇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이슈를 주제로 삼았다. 처음 주제를 정했을 때, 간절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있었으나,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다. 그러나 게임이 진행되면서 그 의심들이 하나둘 제거되고 내 안의 힘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이 생겼다. 잘 바뀌지 않았던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 이틀간 게임을 하는 동안 감정의 정화가 이루어져 좋은 경험이 되었다.
게임을 통해 배운, 감정을 다루는 법을 연습해 능숙해지고 싶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월인 님과, 함께 게임에 참가했던 분들게 감사한다..

소나무(산림치유지도사)
장래에 할 일이 불안하고 두려워서 선택한 길이 잘 보이지 않았다. 책임, 선의, 원기왕성한 낱알을 뽑아 생각하면서 내가 갈 길은 이미 정해졌으나 통찰이 되지 않아 부정적 감정이 들었음을 느낀 것이다. 책임, 선의, 원기왕성한 낱알에 힘이 느껴져 내가 갈 길이 환하게 한 길로 뚫렸다.

싸리꽃(주부)
통찰력게임을 하면서 주제 정하기를 하는 시간에 정말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화하게 되어 좋았다. 또한 그 주제를 계속 되새기고 초점을 맞추는 게임 카드를 통해 주제를 이루려면 어떤 감정을 충전하고 되살려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주제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질문하고 답하면서 내가 일어서는 힘을 느꼈다. 나에겐 내 안의 좋은 감정(느낌)들이 나를 일으키도록 일깨움 받는 시간이었다.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reNow ( 2020-03-03  16:58 )       
27차 워크샵 후기

차이 님(의사)
좋고 싫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나를 보고 싶었다. 간절하게 맘속에 품고 있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통찰력게임이 계속될수록 좀더 심각해졌다. 조급해서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 그 (밑바닥의) 두려움은 언제나 회피하려고 했었고 그것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만 기울인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Aha) 두려움에 직면하자. 그래서 그 형태와 크기와 강도를 느껴보자. 문득 문신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폭의 문신은 언뜻 보면 무서움을 주지만 그 크기와 형태, 진한 정도를 파악하려고 하면 재미있는 조각 그림으로 보이겠구나! 마음공부(깨어있기) 방향으로 방법을 찾아 진정되는 효과를 얻었다. 길을 물어보고 방향을 얻었으니 1박2일의 의미는 있다.

서원(사업)
통찰력게임 워크숍에 2분의 지인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게임 주제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기’로 정했다. 며칠 전 남편과 말다툼이 있었는데 ‘나’라고 하는 그것에 걸려 온전히 듣지 못해 남편에게 큰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다. 생명력 카드의 선택 - ‘은총’ = 정말 은총이 내게로 왔다. 내 몸 전체에서 빛이 뿜어져 나가는 느낌을 느꼈다. 저녁 내내 흥미진진한 자기탐구 여행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아침 오전타임 오행 질문에서 ‘두려움’이 주제로 올라왔고 주제 탐구를 하면서 오온에 대한 이해, 느낌으로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팔정도의 정견 – 동일시에 의해 일어나는 것의 메커니즘을 알게 되면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의 경전의 이해를 더 깊이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깨어있기 카드의 질문을 받았고 질문 카드는 나의 주제를 도와주는 문장이었다. ‘통찰은, 무엇인가에 본인 판단 분별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라고 들으며 순수의식이 떠올랐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순수의식을 사용하는 것’

매화 님(홀로스 백일학교 과정)
사실 이전까지는 통찰력게임 본게임보다 시간이 짧은 미니게임을 선호했었는데 이번에 본 게임을 하면서 통찰력게임의 의미가 훨씬 깊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통찰력게임을 통해 내가 새롭게 느낀 것들을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통찰력게임에서 오행에 대한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오행 중 목木에 갔다. 목에 갔을 때 카드를 맞추지 못해서 옆 사람에게 생명력 카드를 1장 주어야 했다. 다른 사람에게 생명력 카드를 주어야 했을 때, 무지와 메타몽 님에게 모두 생명력을 한 장씩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무지 님에게는 ‘용기’라는 카드, 메타몽 님에게는 ‘친절’이라는 카드를 주고 싶었다. 무지님은 내가 용기라는 생명력을 얻었을 때 뭔가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주고 싶었고, 메타몽 님에게는 내가 함께 지내면서 친절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고 싶었다. 그리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 불편했다. 한 사람이 서운해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용기’와 ‘친절’은 생명력 카드 중에서 가장 와 닿는 카드들이었다. 근데 그것을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일어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그 카드를 준다고 해서 나에게 온 생명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포기하고 헌신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통해 내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헌신’이라는 모습으로 즉, 누군가에게 내 것을 포기하고 줌으로써 얻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메타몽 님에게 ‘친절’이라는 카드를 주고 싶었던 이유가 메타몽 님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서라기보다는 ‘내가 메타몽 님에게 친절을 베풀지 못한 것 같은 미안함’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줄 때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기보다는 내가 그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들을 통해 느낀 것은 오행에 도착했을 때 카드를 맞추든 맞추지 않든 어떤 미션들이 있는데 그것에서 자신의 패턴이 상당히 많이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생명력 카드 한 장을 옆 사람에게 주는 아주 사소한 행위 하나에도 나의 패턴, 생각, 가치관들이 녹아있음을 느꼈다. 통찰력게임을 통해 누군가에게 카드 한장을 주는 아주 사소한 행위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느낌들이 이미 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 일어나는 많은 반응들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어서 진행하다가 무지님이 목木에 도착해서 카드를 못 맞추어서 메타몽 님에게 생명력 카드를 한 장 주게 되었다. 그때 메타몽 님이 ‘그동안 나의 자력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무언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와 닿네요.’ 라는 말을 하셨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문득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으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것이 떠올랐다. 나는 분노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 싶은데 그것이 안 되었을 때’ 자주 일어나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메타몽 님의 말을 듣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려놓을 때 다른 사람이 나 대신에 얻는 것이 있다는 점이 와 닿았던 것이다. 나는 완벽해지고 싶고 그 이유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것을 독점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내가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 되는 것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랑을 독점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꼭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언가를 얻었을 때 얻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어리석게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속상하고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속에 갇혀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얻지 못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산 나머지 내가 얻지 못함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개인으로써의 ‘나’만 생각하면 나만 잘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힌 무한 증식의 존재이지만, 전체의 입장에서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기쁨도 나의 기쁨이 될 수 있고, 나의 기쁨도 다른 사람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느끼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순환의 법칙을 깨달았다.
내가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나서 얼마 뒤 메타몽 님이 JUMP칸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때,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볼게요.’ 하면서 원하는 곳에 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는 순간 갑자기 내 마음에서 ‘나도 내가 원하는 걸 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또 다시 스스로 질문했다. ‘아, 사람 마음이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순환’이라는 것이 이런 원리가 아닐까? ‘내려놓음’ 후에 또 다시 ‘부족감’이 찾아온 것이다. 이 ‘부족감’으로 인해 나는 ‘충족’하고자 할 것이고, ‘충족’ 뒤에는 다시 ‘내려놓음’이 될 것 같았다. 이 모든 감정들이 순환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자연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사람간의 일도 끊임없이 여러 감정들을 통해 변화하면서 순환하고 있는 것이었다.
‘모든 감정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우주는 왜 그렇게 되어있을까요?’라는 이 오행의 질문은 순환의 원리를 얘기해 주는 것이 아니었을까? 상생과 상극은 만물이 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서로 돕고, 서로 부딪힘을 통해서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자연은 마음과 닮아있었다. 마음에는 자연의 원리가 담겨 있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부정적인 감정은 밀치고, 긍정적인 감정은 끌어당기면 괴로운 것이 당연했다. 오히려 목화토금수의 감정들이 내 안에서 모두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분노를 밀쳐내고, 우울을 밀쳐내고, 슬픔을 밀쳐내지 않았던가. 그것이 오히려 자연의 원리에 반反하는 것이었다. 월인 선생님의 말씀처럼 감정이라는 것은 일어나는 파도와 다름없음을 느꼈다. 일어나는 파도를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자연의 원리인데 그것을 거스르려 하면 할수록 나는 괴로울 뿐이었다. 통찰력게임을 통해서 자연만물의 법칙을 배워나가고, 그것이 마음에 적용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통찰력게임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게 됨을 느꼈다. 다른 사람의 차례에도 나에 대한 통찰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서 나는 끊임없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느낌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이 무의식이 나에게 말해주는 신호인 것이다. 나의 패턴을 보여주고, 나에게 녹아있는 많은 경험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통찰력게임은 1박 2일의 워크숍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될수 있다. 통찰력게임에서만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삶에서도 통찰력게임 하듯 자신에게 일어나는 느낌과 반응들을 무시하지 않고, ‘이것은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걸까?’ 그렇게 질문해 본다면 무의식은 더 많은 것들을 나에게 말해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무의식은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관심 있게 보기만 하면 된다. 통찰력의 힘은 바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이 게임은 자신 안에 있는 힘을 일깨워줄 뿐이다.
HereNow ( 2019-02-07  13:41 )       
파워(한의사)
이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동기는 “1년치 심리상담을 받은 느낌이다”라는 후기에서 궁금함이 컸었고 통찰력게임의 카드나 방식이 아주 흥미로워보였기 때문이었다.
경험하고 난 후 나의 소감은 문제 해결을 하고 싶은 주제가 있는 사람에게 이 게임은 정말 강력한 해결책을 준다는 것이다. 내 마음의 뿌리인 잠재의식에서 내 스스로 깨닫고 변화되게 하며 힘을 주었다.
나의 고민이 나왔을 때 그 정도로 간절한지 몰랐었는데 그것이 정말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했던 것이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찾아가며 아주 신선하고 행복한 결과를 보게 되었다.
이 주제를 품고 계속 지내는 법과, 힘을 얻는 느낌을 신체와 앵커링하는 방법, 내 안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없애는 신기술까지 너무 많은 보물들을 받을 수 있었던 보물상자 같은 게임이었다.
이 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이만큼 효과적인 힐링과 문제 해결 솔루션을 내 안에서 제대로 찾아주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진짜 최고였다.
단 이 게임에 진실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한줌의 용기는 꼭 필요하다. 그 용기가 이 게임을 통해 나를 제대로 된 길로 인도한다. 이 게임의 딜러교육, 마스터교육도 더 받고 싶은 소망이다.
게임이 이렇게 훌륭하게 진행된 데는 탁월한 마스터 이원규 선생님의 지혜로운 인도 덕분인 것 같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경험해 내면의 생생한 본질적인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

달팽이(자영업)
평상시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생각들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느낌과 감정에 대한 구분/차이를 알 수 있었고 함께 하는 구성원들을 통해서도 다양한 관점과 이해의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상시 사용했던 감정/행동의 패턴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느낌들을 존중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평상시에 의식적으로 관찰하고 싶습니다. 이원규 마스터님의 원활한 진행과 풍부한 경험의 지혜가 기억에 많이 남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과 다시 하고 싶은 통찰력게임 강력 추천합니다.

태니(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작가)
내가 주제를 가지고 생각하고 집중하며 게임을 하는 동안 내 안의 무의식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나의 존재 키워드라고 생각하던 창조력, 유머, 사랑을 뽑았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듯 기쁘고 행복했으며 다시 ‘은총’이라는 단어를 뽑았을 땐 개인적으로 영적인 부분에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너무나 신기했다. 또한 위기 카드로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많이 한다라는 것에는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했다. 그 메시지는 내가 남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거짓 위로했던 것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무의식은 나에게 지속적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으며 내가 원하는 주제를 이룰 수 있도록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힘이 났다. 내면의 무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중재자가 되고, 인내의 거울이 되어주신 마스터님께 감사드린다.
HereNow ( 2018-11-13  15:02 )       
2018년 11월 10일~ 11일 23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후기


이류(약사)
1박 2일간의 통찰력게임을 마쳤다.
그간 여러 공부들을 하고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며 왔다. 그 결과로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워졌으나 항상 반복하는 패턴이 있었고 알면서도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한 것도 있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통찰력게임에서 특별한 것을 크게 기대하는 마음이 사실 없었다. 다만, 선생님께서 안내자가 되신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통찰이 일어나겠구나 하는 것이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즐겁게 그러면서 진지하게 집중하며 들여다보았다.
주제는 '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를 가슴에 품어야 하고, 안내자의 질문에 3초 이내 떠오르거나 스쳐 지나는 것 혹은 마음과 몸에 나타나는 반응을 잡아채듯 낚아야 하며 아는 스토리가 아니라 아하! 하는 새롭고 신선한 통찰이 일어나야 한다. 그럼으로 게임 이전과 이후의 관점이 바뀌면서 삶이 변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편안한 마음이었지만 몰입하며 진지하게 임할 수밖에 없었다.
게임을 하면서 여실히 그간의 반복하던 패턴이 드러났다. 안다고 여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번에도 명백히 알 수 있었는데 해결했다고 여겼지만 해결되지 않았음을 무의식적 행위와 말로서뿐 아니라 카드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결단력이 부족하여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과 위기를 즐기는 듯한 말과 태도가 자기 확신을 나타내지만 지나치게 낙관함으로써 상황을 방치하여 위기를 초래하는 것.
또한 타고난 성향이 수줍고 부끄러워하는 면이 있는데 그것이 수치심과 연합하여 존재를 부정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점이 있었다.
완벽하려는 성향으로 오히려 자유롭고자 하는 내면의 열망을 스스로 얽어매고 있었으며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필요하며 외롭고 쓸쓸할 때조차 관계 맺기를 꺼려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간직하며 온 것이다.
무의식적인 말과 행동과 카드로 드러내 보여주었을 때 선생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질문에 깊은 통찰이 느낌으로, 가슴으로, 몸으로 확연히 드러났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해결책이 있다면 두렵지 않다. 두려움은 방법을 알지 못할 때와 해결이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온다.
통찰력게임은 존재가 깊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아하! 를 선물로 주었다. 단순함과 영감, 신뢰라는 힘을 주는 생명력 카드로, 느낌을 느낌으로 알며 흐름을 타는 것으로, 어떤 문제보다 내가 더 크다는 관점의 이동으로, 인류와 생명에 공통으로 흐르는 지혜로 힘을 주었다.
억압하면 그것이 큰 힘이 되어 오히려 매이게 되고, 방치하거나 방종하면서 중독이 되거나 반복적 패턴으로 균형을 잃어 삶의 조화가 깨어진다.
어떤 것도 경험하되 그것에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느끼며 흐름을 타게 되면 모든 것이 지나가듯 자연스럽게 떠나고 흘러가게 된다.
우리 존재는 본래 어떤 것보다 크다.
개성을 가지고 존재가 존재로서 개별성을 가진다는 것은 수많은 경험을 하며 느낄 수 있기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뿌리를 잃어버리고 존재의 핵심을 놓친다면 삶이 주는 고통과 행복, 감정이라는 폭풍 속에 힘을 잃고 떠다니는 나뭇가지와 다름없을 것이다.
통찰력게임을 통해 그간의 패턴들을 더 깊이 인식하고 그에 관해 회피하거나 안다고 단정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지혜와 힘을 얻었다.
안내자의 찰나를 놓치지 않는 질문과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 덕분에 그리고 함께 하신 도반분들의 통찰이 내 문제를 더 정확하고 입체적 측면으로 볼 수 있었다.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시간 보낼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도반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샨티(승려)
‘나는 생각에서 자유롭고 싶다.’라는 주제로 통찰력게임에 임했습니다. 가끔씩 마음에서 잡혀지는 불안, 두려움에 대해 ‘이것은 내가 아니다. 단지 느낌일 뿐이다. 조건 하에서 일어난 생각일 뿐이다.’라는 이해로 인해 그 영향력은 크고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마음에서 잡혀지면 현실감 있게 동일시가 진행되어져가는 것이 완전히 자유롭진 않았기에 그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싶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뽑혀진 카드에 따라 일어나지는 몸의 반응, 생각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고 혼자라면 늘 패턴화된 반응, 그리고 생각을 했겠지만 옆에서 선생님의 적절한 질문으로 인해 그 생각을 또 한 번 의문을 갖고 관찰하는 기회를 갖게 되니 견고하고 확일화된 중요한 생각일 것 같은 것들이 사실 그 순간, 그 조건 하에서만 단지 일어나고 사라지는 거품처럼, 일관성도 없는 허구 같은 것이라는 통찰이 이루어져 이미 생각에서 자유로워져 게임 중 그 어떤 생각이 일어나도 그것이 그저 경험되어질 뿐, 또 느껴지는 현상일 뿐, 현상임을 아는 편안함 속에서 게임은 진행되었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자들과 깊은 내적 세계를 같이 여행한,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통찰력게임을 한번 같이 한 인연들의 공감 지지로 행복한 가을, 충만한 가을이었습니다.

메타몽(백일학교 학생)
안정지향적인 패턴을 내려놓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으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통찰을 얻은 상태에서 통찰력게임이 다시 시작되었다. 통찰력게임 도중 간절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니, 신기하게도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을 여러 번 느끼게 되었다. 여러 개의 카드 중 하나를 맞추는 것을 한 번에 맞추었고, 수십 장의 카드가 무작위로 섞여있었는데, 그중에서 어제 내가 뽑았다가 카드의 의미를 충분히 느껴서 반납했던 카드가 또 나왔다. 그 카드는 ‘확신’이라는 카드였다. 마치 무의식이 아는 것 속에 머물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또 주제를 느끼려고 너무 애를 써서 머리가 띵할 정도였는데, 그때 '유연성'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완급조절 없이 몰아붙이는 성향을 내려놓고, 에너지를 생각한 유연함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느껴졌다.
게임 도중 별로 큰 문제라고 여기지 않았으나, 자유로운 삶에서 다루어야 할 요소도 발견했다. 그동안 기대가 좌절되었을 때의 절망감, 슬픔을 표현했을 때의 나약함, 실패했을 때의 공포와 두려움, 기뻐하거나 요구한 것이 무시받거나 거절당했을 때의 수치심 등의 감정에 묶여 있었다. 100일학교에 있는 동안 이런 감정을 깊이 돌아보지 않았는데, 통찰력게임을 하면서 이런 다양한 감정들을 의식하게 되었다.
또 본질로 가기 위한 통찰들도 했는데 큰 맥락은 일어나는 현상을 거스르지 말고 그 흐름을 타라는 것이었다. 자유로워지려고도, 부자유하려고도 하지 말고, 안다고 확신하지도 말고, 위에 설명한 절망감, 나약함, 수치심을 억지로 누르지 말고 그 흐름을 타고 받아들이며 가는 것이 정말 자유로운 것이라는 통찰을 했다.
이번 통찰력게임은 기대를 많이 했고, 기대를 애써 누르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느꼈다. 이전에는 표면적인 욕구들과 본질과의 연결고리를 뚜렷하게 의식하지 못했다. 통찰력게임을 통해서 표면적인 욕구에 대한 갈망에서부터, 내가 내 의지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핵심이었다는 것, 나의 의지가 빠지고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 일어난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고 그것이 본질에 뿌리박은 것이며 진정한 자유라는 맥락이 의식화되었다. 또 무의식의 넓은 범위에서 올라오는 것들을 세밀하게 느끼니, 단편적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큰 지도에서 각각의 도시들을 본 것처럼, 안개가 걷히면서 속이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HereNow ( 2018-04-30  15:56 )       
2018년 4월 28일~29일 20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후기

자헌(프로그래머)
통찰력게임을 통해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의미를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와 관점을 새롭고 탄탄하게 재정립하는 것 같다. 삶 속에서 기회가 주어지고 위기가 닥치고 감정이 일어나고 생각이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삶에서 주어진 주제와 맥락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라는 것을 게임의 룰을 통해서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인생이라는 게임이 이기고 지는 이분법적인 일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김은 의미가 있음이 와 닿았다. 그 과정 자체가 모두 통찰이었고 함께 참여한 참가자 분들과의 나눔이 되는 듯했다.
마지막으로 삶의 이야기나 통찰력게임의 이야기의 종착역은 결국 나로부터의 자유와 나없음 깨어있음을 가리키고 있음이 느껴졌다.

정원(컴퓨터 강사)
결혼에 대하여 삶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결정하였지만, 부모님에 대한 효도나 경제적인 안정, 사회적인 시각 등의 면에서 미련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갈등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알면 갈등이 해소될 거란 기대에서 이 주제(나는 결혼 결정에 갈등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로 게임을 출발했지만 결혼 자체에 대한 갈등보다는 상대에 대한 기대감이나 욕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삶의 결혼이 존재에 대한 욕구나 이성에 대한 욕구 부족을 채우고자 하는 보상심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적 관습이라는 견해가 수행 과정에서 생겼으나, 결혼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결혼이나 상대에 대한 기대나 욕심이 갈등의 중요한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여러 원인들을 탐색해보니 결혼 결정이 중요하지 않고 온전히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갈등 없이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탐색해보는 시간이었고, 그러한 도구로서 통찰력게임의 힘을 느꼈다.
나뿐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탐구 과정을 보면서 각자의 주제가 함께 연결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어떤 문제도 내 안에서 해결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사실 어떠한 문제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잘 이끌어주셨으나 주제에는 깊이 통찰하기에 어렵기도 한 것 같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통찰을 순간순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방울(상담)
주제: 나는 몸과 마음이 온전해지고 싶다.
나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고 몸도 온전하게 불치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놀라운 점은 무의식의 신호가 번뜩번뜩하고 강력하게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늘 자유롭다면서도 일순간에 일어나는 강력한 분노에 휩쓸리며 좌절을 거듭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金(슬픔)에서는 불치병이란 고통 속에서 꼼짝 못하고 절망적이던 내 몸과 마음은 이곳에 와서 바라던 마음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직행대로였음을 알았으며 土(근심)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믿으려는 내 패턴을 알게 되어 주변과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火(기쁨)에서는 깨어있기 과정에서 느낀 온 우주와 하나되는(나를 내려놓는) 일체감의 큰 기쁨을 다시 느껴보고 온전함으로 평화롭고 자유롭게 되는 방법을 다시 깨달았으며 위기 카드를 통해 날카로운 도끼날을 보며 섬뜩하고 번쩍 정신이 차려짐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아프다고 그냥 누워서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뒹굴던 몸과 마음이 이제는 어리광 그만 부리고 시간 없다 서둘러라 라고 하는 듯했습니다.
오늘부터 끊임없는 내려놓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온전해지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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