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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사소식

2020년 11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  2020.11.10
지금여기 25-6호(2020년 11/12월, 통권15...  2020.11.04
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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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문의 02-747-2261
  - 수강료 입금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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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주 이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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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8일) 66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월인(越因)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본강좌 2020년 12월 18일(금) 오후2시 ~ 20일(일) 오후4시30분, (2박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수강료 60만원 (<지금여기>구독자는 59만원), 숙식비 8만원 포함 ※홀로스 발기인 및 재수강자 50% 할인해서 34만원 ※ 현금수입 없는 종교인, 학생은 지역통화로 50%이상 대체, 편집-번역위원은 25% 할인(숙식비는 별도)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43733 회
ㆍ의견 :  137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810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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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越因)
월인(越因)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게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록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깨어있기™ 신청서]
워크숍을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은 아래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cpo@herenow.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서 다운받기


▶ 준비물
《깨어있기》 책 (참가 전 일독 요망)
작은 화분(종류 상관 없음. 선인장은 제외)
통찰기록용 작은 수첩
필기구
개인컵(또는 텀블러)
세면도구 및 수건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그것'을 만나다
- 현상을 일으키는 내적인 분열을 보다
- 찾는 걸음을 멈출 때 자유는 드러난다

[깨어있기 후 오인회 경험]
- 깨어있기 후기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 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 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수업
- 관성 다루기-감정, 텐세그리티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 나(我)와의 소통-감정으로부터의 자유
- 나(我)와의 소통-정기모임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나’에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있는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웤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 미내사 함양 수련원 오시는 길 -
주소: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785번지
연락처: 함양 (055-962-8821), 미내사(02-747-2261)

(※ 참고사항: 금요일 점심은 꼭 드시고 입소하세요.)


■ 서울에서 오실 때...

※ 승용차
서울-경부고속도로-대전지나 판암/무주 방면으로 우측방향-육십령터널 지나-서상 톨게이트를 빠져나와-황산리로 오세요!
코스는 서상-거연정-동호정-황산마을.

(국도에서 우측에 동호정 식당 간판이 보이면, 그 반대편이 황산마을 입구입니다.
입구 양갈래 길에서 다리가 있는 오른쪽 길이 아니라, 왼쪽 언덕길로 3~4분 정도 올라오면 왼편에 장승이 있는 곳이 수련원입니다.)


※ 버스편
인터넷으로 남부터미널을 검색해서 경남 안의행 금요일 09:00분 표를 미리 예매하세요.
일요일에 서울로 돌아오는 표는 4:30분 차로, 금요일 안의터미널에 도착하시는 대로 바로 구매하세요...매진될 수 있으니 반드시 먼저 구매를 해두세요


차량 마중은 오후 1시 30분 1회에 한하며, 안의터미널 도착하시면 돌아가는 날 오후 5:20분 서울행 버스표를 먼저 예매하시고,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신 후 오후 1시 30분 까지 안의터미널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시면 베이지 색 카니발이(Tel: 연주 님 010-4519-1916)마중 나갑니다. 그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택시 타시고 "황산마을 숲속 할아버지집" 가자고 하시면 대부분 아십니다.
(황산마을입구 양 갈래 길에서 왼쪽 -엄마가 애기 안고 있는 동상이 있는- 길로 2분 정도 올라 오시면 홀로스연구소 나무 현판이 보입니다! 참고로 황산마을 입구 반대편에 동호정식당이 있습니다).
☞ 택시이용시 약 10분 소요, 요금 9천원 정도  



■ 지방에서 오실 때

※ 승용차
판암/무주 도로에서-서상 톨게이트를 빠져나와-황산리로 오세요!
코스는 서상-거연정-동호정-황산마을.

(국도에서 우측에 동호정 식당 간판이 보이면, 그 반대편이 황산마을 입구입니다.
입구 양갈래 길에서 다리가 있는 오른쪽 길이 아니라, 왼쪽 언덕길로 3~4분 정도 올라오면 왼편에 장승이 있는 곳이 수련원입니다.)


※ 버스편
- 부산(사상터미널)-> 안의터미널(055-962-0448)/ 하루 4대 운행
- 대구(서대구터미널)-> 안의터미널/ 하루 8대 운행
- 대전(동대전터미널)-> 함양터미널(055-963-3281)-> 안의터미널
- 광주(광주터미널)-> 함양터미널-> 안의터미널(시외버스 이용)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창 또는 함양터미널로 오셔서 안의행을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거창이나 함양에서 안의 오는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좌후기 (총137개)
HereNow ( 2015-04-13  10:43 )       
제32차 깨어있기 (기초) 후기 (2015년 4월10일(금)-4월12일(일)

**자생 님

이번 깨어있기 기초과정을 들으며 지난번과의 차이를 많이 발견해보았습니다. 감지의 느김과 제로 주의의 느낌을 아주 상세히 발견한 것 같고 특히 침묵의 수련은 저의 베이스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비해 힘도 덜 들고 좀 더 명확한 이론과 실습을 한 것 같아 2박 3일이 짦게 느껴졌습니다. 있는 동안 연습 많이 하고 심화과정에서 더욱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제이슨님

감지 연습을 통해서 식물의 느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던 화분이나 나무들의 느낌들이 달라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련기간 동안 여러 가지 실습과 강의를 통해서 마음의 근본 작동 원리가 존재하고 그 원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나’가 아니고 ‘생각’이 ‘나’가 아니라는 깨달음으로 마음의 회로를 보게 되고 마음의 회로로부터 벗어나 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감지 연습을 통해서 그러한 앎의 세계를 차곡차곡 알아 가려고 합니다. 다음 심화과정이 많이 기대됩니다.
HereNow ( 2015-02-17  12:13 )       
제30차 깨어있기 (기초) 후기 (2014년 12월12일(금)-12월14일(일)

**삼인수 님

멀리 함양까지 왔다. 추운 겨울 용인에서.
첫째 날 깨어있기 워크시트에 자기정의(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귀하게 여긴 것을 기록)를 '깨어있기'로 적었다.
사흘 동안 감각. 감지. 주의를 연습하면서 의식(사고)의 기초를 배웠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발견, 또는 실체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깨어있기'로 사는 길에 한발 더 다가선 느낌이다.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자신을 발견하고 참 자아를 찾아가는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것이다.


**kal 님

'깨어있기'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감각-감지-주의-의식'의 단계로 나누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하여 외부의 사물이 실체가 아닌 내 마음에 반영된 상이라는 점, 더 나아가 '나'라는 것이 실체가 아니라 '느낌'이라는 통찰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관념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들을 느낌으로 느끼는 감각적인 훈련을 통하여 체험적인 습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빈 마음, 전체주의, 주의제로 등의 훈련은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와 실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분노나 불안 등의 감정에 빠졌을 때 실질적인 효과가 큰 심리기법이었습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2박3일간 크고 작은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다나무 님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크게 유익했다.

1. 실습과 이론의 균형이 내적 정리와 함께 그것을 직접 체득하며 얻도록 해주었다.

2.'나' 라는 것이, 혹은 '나'라고 여겨지던 것이 '느낌' 차원에 있음이 분명해졌다. 그래서 놓을 수 있는 인식이 일어났다.

3. 내가 옳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주장하는 것이 아닌 실현하는 데 힘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3일간 성심성의껏 가르쳐주고 지도해주신 이원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청포 님

인터넷에서 우연히 마음 깨어있기 수련 프로그램을 접하고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가볍게 신청했다. 책도 신청하고, 전제조건이 "깨어있기" 책 1독인데, 어찌하다 보니 반 정도 보고 갔다. 처음 수업이 시작되면서 약간 어색했다. 문답식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는 대답해야 하는 것이 부담되고 표현도 잘 안 되었다. 그러나, 과정이 시작되고, 의식-주의-감지-감각으로 넘어갈 때마다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마음(나)이란 느낌이고, 또한 '나'란 것의 생성되고 진행되는 것을 감지하면 나를 괴롭히는 나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또 하나, 이번 교육의 큰 수확은 나의 주장에 얽매이지 않고, 나의 주장 내용이 실현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마음공부의 첫발을 내딛게 해 준 월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바 님

20년 직장생활, 46년 인생에서 목표만 바라보고 달려온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여 '원하는 삶인가?'라는 내면적 또는 본질적인 부분을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초기 학습 과정이라 깊이 있는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외부 상황에 대해 감각으로 자극이 오면, 감각-감지-의식 등을 구분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감각단계에서는 감정이나 과거 경험을 구분하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또한, 세분화, 나눌 수 있는 경험으로 경계나, 질감 등이 확연(뚜렷함)한 경험은 신비감을 주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에서 '경험요약'은 행동하고, 현상을 설명하고, 통찰하는 순서로 계속 경험하게 하는 부분이 저한테는 좋았던 부분입니다. 월인 님의 1:1 경험 가르침은 그 열정과 에너지가 피교육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왔습니다. 좋은 경철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시우 님

깨어있기 기초과정을 다시 들으면서 느끼는 점이라고 한다면……
처음에 들었을 때는 와 닿지 않았던 것이 너무나도 많았고 기초과정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내용이 너무나 깊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선택적으로 들은 것이 많았다면, 두 번째는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에 더 초점이 갔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왜 그렇게 감지를 경험적으로 느끼게 하려고 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연습이 '나'라는 것도 하나의 느낌이라는 걸 스스로 알게 하고자 한다는 것을 말이죠.

감지 연습을 다시 천천히 해보면서 더 미세하게 느껴지는 온몸의 감각을 알아챌 수 있게 되었으며, 느낌은 주체-대상을 동시에 생성시키고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들으면서 느껴지는 그 사람의 기준과 느낌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선생님이 그런 막힌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살펴보는 것은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요?

**현이 님

나는 걷고 있다.
나는 산길을 걷고 있다.
나는 시멘트로 포장한 산길을 걷고 있다.
길은 오르막이다.

이러한 문장의 현실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나는 걷고 있다는 문장의 불가능성을 체험하였으나,
모든 문장의 불가능성을 체험하였으나,

곧장,
<그 체험하는 너는 누구냐?>고 월인 선생님은 물으시겠지!!!

이 모든 하나이며 모두이고 있으면서 없는 것들에게 감사드린다.
<또 누가 누구에게 감사하는 것이냐?>고 물으시겠지만,
HereNow ( 2014-10-21  10:06 )       
29차 깨어있기(기초) 후기 (2014년10월17일-10월19일)

** 안의 님,

2박 3일간 경험요약

깨어있기 수업을 듣기 전 통찰력 시범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 무작위로 나오는 글귀에 대한 내 느낌을 파악해보고 자신이 품은 주제와 연관지어 통찰로 나아가는 방식의 게임이었다. 이번 2박 3일간의 깨어있기 수업은 거대한 스케일의 장기간 통찰력 게임과 같았다. 수업에서 제시하는 행동을 해보고 그 행동으로부터 나온 현상을 나의 주제와 연관지어 통찰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었다. 통찰력 시범게임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체계적으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픔었던 주제와 물음 그리고 답들이 명확해져갔다.

처음에 내가 품었던 주제는 ‘감정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 였다. 하지만 수업이 진행되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주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은 마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로 바뀌었다. 그리고는 이 주제를 계속해서 염두하여 수업을 하나 하나 소화해갔다. 초반에는 통찰들이 주제와 연관성이 낮거나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듯 하였는데 중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주제를 향하여 통찰들이 이루어졌고 그 해답을 향해 한 걸음이나마 더 가까워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해답의 강한 실마리는 깨어있기 마지막날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작스레 찾아왔다. 밭에 있는 흰 뭉치를 멀리서 볼 때 느낀 무게감과 직접 가서 느낀 무게감이 달랐다. 생각보다 더 무거웠던 것이다. 게다가 같은 흰 뭉치에 대해서도 가볍게 볼 수도 있고 무겁게 볼 수도 있었다 그 때 마음 속에서 뭔가 꽉 힘이 들어가고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바로 이것이 마음에서 느낌들이 일어난다는 것이구나 경험적으로 느끼게 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를 계기로 해서 더 마음에 대해 탐구해보아야겠다는 의지가 샘솟게 되었고 더 달려나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0영 님

경험요약

어디엔가 수련원에 간다는 것은 내게는 참 마음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여기 저기 다녀 보았지만 별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안 갈거야 하고 마음 먹었는데 마음의 구조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먹고 나섰다. 감지를 연습할 때 느낌을 느껴보라고 말씀하시지만 영 느낌이 없다. 내가 말을 하면 그것은 상이지요(생각) 하신다. 끝나는 이순간에도 느낌은 어렵다 느낌을 잘못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좋은 것도 있었다. 생각 없이 사물을 본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그것음 참으로 신선한 감동이었다. 생각 없이 이 사물과 저 사물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것을 그전엔 왜 몰랐을까?

이 연수 동안 나 자신이 관념에 강하고 강한 기준을 갖고 있다고 알게 되었다. 알았다는 것도 기쁜일이다. 전체주의를 할 때 생각 없이 걷고 소리를 듣고 하늘을 보면서 안도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미운 감정을 토로 하면서 선생님께서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도 충격이었다. 그러나 내가 내속의 감지를 미워하고 있다고 말하닌 조금 거리가 생기면서 내 감정에 수긍이 갔다. 집에 돌아가서 감지연습을 많이 해 보아야지! 하고 결심했다.

입소할 때 살아오면서 반복해서 경험하는 무드에 대해 쓴 것을 아침에 일어날 때 상실감, 무의미함이라고 적었었다. 돌아오는 날 아침 자리에 누워 있으면서 전체주의가 되면서 등과 가슴이 어떤 흐름으로 돌아가는 것이 삼십분 넘게 지속되었다. 기분이 풀리면서 아주 좋았다. 다음 심화 체험에 오겠다고 마음 먹었다.

** 정0혁 님

경험요약

처음에 이곳에 올 때에는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고 오게되었다. 목표라는 것도 없이 왔는데 주의훈련, 느낌을 알고, 감지, 끝으로 감각훈련까지 하면서 내가 일상에서 항상 내 기준에 끌려 살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감각훈련 중에 시각의 감각적 느낌, 감지, 생각을 구분하기가 힘들었는데 촉각을 통한 훈련을 통해서는 ‘아!’ 하고 와닿었다. 화가 나게되는 원리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일상에서도 써 먹을수 있도록 주의훈련을 더 해야되겠고 무의식의 화가나는 기준도 찾아봐야겠다. 2박 3일 동안 좋은 가르침을 주신 월인선생님, 감사합니다.


**정0철 님

경험요약

삶 속에서 마음은 무엇이며 생각과는 어떻게 구별되는지에 대해 항상 혼란스러웠는데 2박3일 동안의 깨어있기 프로그램을 통해 명확한 구분이 되었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댄서의 모습과 목길체험이 마음이 무엇이라는 명확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환영의 세계도 명확하게 이해되었습니다. 마음은 주의라는 에너지가 어디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함을 사물.식물에 대한 주의훈련, 감지훈련을 통해 경험하였습니다. 감각.감지.생각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평소 불명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는 느낌이라는 것들이 잘 와닿지 않음에 불편한 마음이 많았는데 이제는 좀 더 자유로와질 수 있음을 압니다. 주의가 고정되어 에너지가 집중될 때 마음은 강렬하여 분리하고자 하는 순간 더 단단하게 달라 붙는다는 것도 경험하였습니다.

전체주의 훈련은 지금 이 순간 모든 감각에 열려있게 하는 체험이었으며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전체주의 훈련중의 어느 사물에 집중되어 마음이 일어나 머물게 되어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이것이 마음,이라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경험하였습니다. 깨어있기 경험을 통해 조금 알게 된 이것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도 훈련과 감지를 통해 좀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훈련하겠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이 뭔지 일깨워주려고 3일간 아낌없는 열정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드랜 님

경험요약

마음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 위한 도구로 감지와 감각을 집중적으로 체험해보고자 신청한 코스였습니다. 야외에서의 감지연습에서는 일어나는 생각보다 눈앞에 있는 대상과 함께 “있는 그대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전에는 ‘나’를 중심으로 사물을 판단했다면, 사물 자체가 온전히 느껴졌고 거기에는 호오가 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생각이 없이도 정말 살 수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느낌에 휘둘리지 않고 느낌들이 지나가도록 할 수 있는 힘도 생긴 것 같습니다. 주의의 레벨을 경험하면서 내 주의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주의에 머물면서 나의 느낌은 어떠한지를 실기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 빠지지 않고요. 감각과 감지 연습을 꾸준히 하여 ‘나’를 에너지 낭비없이 조화롭게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깨어있기 기초과정에 함께 한 도반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월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아 성지님, 태풍이,까미도 고맙습니다.


**처음처럼 님

경험요약

첫날 미내사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은 낮설음의 느낌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2박3일간의 수련을 마치는 이 시점에는 정겨움과 익숙함, 및 고향의 정취같은 느낌이 더 다가온다. 수련원을 오면서 미내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수 없었기에 여느때처럼 그대로 한번 따라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면에 회사 조직 생활에서 느끼고 있었던 문제점의 실타래를 풀고갔으면 족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박3일 간의 수련을 마치고 난 이 시점에서 지금 여기 있는 나의 느낌은 참으로 기쁘다 라는 느낌이 가장 강합니다. 왜냐하면 감지 (즉 느낌) 만으로 대상과 상황을 판단하면서 생활을 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다시 말해, 제대로 된 감지를 하면 제대로 된 결정과 판단을 할 수 있겠군! 싶습니다. 상대가 나를 화 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상이 있어 그 상과 내가 싸워서 ‘괴롭고, 힘들고,’ 그랬구나 싶습니다. 이제는 감지를 잘 사용하여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 결국은 내 마음 때문에 내 마음의 화가 일어났구나를 안 이순간, 앞으로는 나로 인해 상대를 힘들게 하지 않고, 문제 해결점을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습니다.( 전체를 보고 문제를 해결) 내가 귀하게 여겼던 기준들에 느낌과 나의 생각을 덧붙이며 살지 말아야 겠다 싶습니다. 어느 분이 가끔 “부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도 내 마음에 나의 상이 있어서 표현되는구나 싶습니다. 전체에 주의를 주지 못하고 일정한 대상에만 주의를주었을 때, 결국에 나는 그 대상을 키우고 더 나아가 개별적인 나를 키워 괴로워하고, 힘들어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느낌은 항상 변할 수 있지만, 생각은 변하지 못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받았고, 주의를 올림과 내림으로 상황(대상)을 없애버릴 수 도 있고 더 선명하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참 좋았습니다. 전체주의를 의식하면서 삶을 살아야겠다 싶으며 항상 부단히 연습해 가며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펜을 들고 뭘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좌우사방의 느낌이 모두 느껴집니다. 느낌의 세계가 트인 느낌입니다. 또한 단순히 생각만 할 것도 느낌이 붙은 생각을 해야 하는구나 하는 이유도 명확하게 깨닫는다. 느낌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그 느낌을 생각과 같이 써야 생각도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전체고 전체가 곧 나입니다.” 뭔가 다 아는 것 같지 않는 느낌이지만 다 알지 못한다는 그 느낌을 내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HereNow ( 2014-08-22  20:32 )       
28차 깨어있기(기초) 참여 후기 --2014년8월15일(금)-8월17일(일)


*투리야(사업) 님

지혜라는 말이 내내 귀를 울립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많이 언급하셨던 단어입니다.
저의 삶의 3가지 키워드는 사랑, 지혜, 평화입니다. 그것이 이곳에서 실현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과정의 마지막에, 어쩜 삶의 종착역에 도착한 듯합니다.

오랜 시간 진리를 찾아서, 삶의 답을 찾아서 헤매며 세계를 질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식들의 향연을 무한하게 배움으로 내면을 채웠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 하나의 끈이 놓이지 않음에 늘 괴롭고 행복하지 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생님의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는 한 자 한 자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이었습니다. 우현 선생님의 권유로 월인 선생님을 만나고자 6개월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함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깊은 동굴에서 빠져나오는 늑대 소년처럼, 그렇게, 울부짖으며 첫날을 보냈습니다. 온몸의 감각은 마비된 듯. 그렇게
이틀째, 느낌에 몰입되어 있는 ‘나’를 만났습니다. 세상과의 인연 속에서 끊임없이 아우성치는 그런 상처받은 자의 형상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고자 애쓰는 철없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이틀째 드디어 통찰의 시간이 왔습니다. 모든 것은 ‘나’의 이미지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의 모습이었는데, ‘나’라는 에고가 끊임없이 세상을 경계 짓고 그 속에서 ‘나’라는 신념을 만들어 그것을 지키고자 애쓰고 사는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울부짖으며 몸부림치는 불쌍한 ‘나’가 거기에 그렇게 초라하게 있었습니다. ‘나’라는 대상, ‘나’라는 주체, ‘나’라는 행위자를 떠나서 보는 ‘나’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삼 일째, 아침….
무언가 오늘은 벌어질 것 같은 깊은 직감을 느끼며, 선선한 가운데 눈을 떴습니다.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며 선생님과의 아침인사. ‘굿모닝’ 그 속에서 이미 답이 나오는 듯하였습니다. 한 시간의 감지작업. 파트너와 숲길을 걸으며 감각과 감지 그리고 생각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고 오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섯 번째의 실험의 시간. 그 공간에서. 환골탈태의 유레카.
그렇습니다. 그 순간 감정과 생각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감지를 느끼면, 감각에 머무르기가 쉬워지고, 그리고 생각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나’가 없었습니다.

‘나’를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찾아 헤매던 신비주의를 찾지 않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히말라야의 수도원에 가지 않아도 어쩌면 세상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답이지만, 그래도 레인보우를 그려봅니다. 이곳 아름다운 함양의 미내사 수련원에서. 깨어있기 심화과정을 기대해 봅니다. 그곳에서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으리라…….

모든 것 감사합니다.


*아잠(대학강사) 님

오랫동안 의식 수련/개발을 위해 관심을 쏟고, 정진하며 노력해왔습니다. 분석적 (지성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련 프로그램이 제게 필요하다고 동시에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통합적인 수련방식을 찾아왔습니다. 제 28차 깨어있기는 그러한 저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번 교재 제목이 말해주듯이 체계적인 의식의 대해부를 가능케 하는 지도와 나침반을 손에 넣은 것 같아 힘이 나고 기쁩니다.

2박 3일 일정동안 몸은 피곤할지 몰라도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이나 산만함 없이, 참여자 모두가 풀 각성의 상태로 과정에 임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모두의 깨어나고자 하는 강한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큰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계속해서 깨어나기 위해 정진할 수 있습니다. 월인 선생님께 감사하고, 성지 선생님, 참여자분들 동기 모두 모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기(회사원) 님

미내사 “깨어있기” 참가 전 다른 의식프로그램에서 “생각”과 “사실”에서 깨어있기 교육을 받았으나 “생각”이라는 것에 대한 근원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내사” 교육을 통해 “생각”의 근원이 “감지”와 “감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지”가 “안다”라는 느낌이라는 것과 그 느낌이 과거의 흔적들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며, 현재는 아니라는 것을,
“화”가 나는 것은 내가 화가 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과거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감지, 주의제로를 통해 다스릴 줄 아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나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감지연습, 감각, 주의제로, 전체주의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나무(교사) 님

깨어있기 코스에 참여하기 전 자신 소개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고 예민하고 소심하여 쉽게 털어버리지 못하는 나 .일상에서 발생하는 일들로 인하여 마음이 불편한 내가 싫어 좀 더 넓고 여유 있는 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이 모든 것들이 , 그 밖의 모든 것들이 이번 2박 3일 배운 바들을 익히고 활용하면 되리라 생각하니 참여 전 불안함에서 벗어나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내 자신의 어깨를 다독다독 거려줍니다. (이 코스에 참여한 내가 대견합니다. 간만에 참 잘했다! 싶습니다.)-다시 한 번 다독거립니다. ( 심화연수 참여 전 기간 동안 감지연습. 주의제로. 내 느낌 살리기 연습 잘해나가자!)*2박 3일 동안 행복하였고 감사하였습니다 !


*너바나(회사원) 님

미내사클럽을 접하고 “영성후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쉽게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2년 정도 홈페이지를 배회하다 용기를 내어 신청하고 2박 3일 간의 여정을 월인 선생님의 지도와 이끌어 주심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깨어있기[ 에는 감각·감지 등에 대한 중요성을 곳곳에 기술해 놓았지만 정작, 책을 읽은 당시에는 영적 훈련과 감각/ 감지하기가 무슨 큰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감지 연습을 통해 마음의 상(相)을 분리해 내고 비로소 본연의 나로 접근 하는 실마리를 조금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본연의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감지 연습을 통해 꾸준히 자아의 내면을 살피는 일은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교육기간 동안 함께 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성지 님과 아잠. 투리야 . 공기. 나무 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곧 심화과정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지혜의 삶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미내사와 함께해 주세요~


*최00웅(생명공학과 학생) 님

정말 내 인생을 뒤흔드는 경험입니다. 책으로 봤을 땐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선사들의 말들이 내 삶에서 경험적으로 체험되고 있었습니다. 감지를 알게 되면서, 내가 태어나면서 구별해 놓은 세상의 기준들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렸습니다.

작은 죽음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는 목소리가 아니었으며, 시원함은 시원함이 아니고 신은 신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건 평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확신했던 ‘나’조차도 내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모든 건 하나의 느낌에 지나지 않았으며, 외부의 사물은 더 이상 외부의 사물이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사물이 생긴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저한테 일어났는지 제 스스로가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월인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감지라는 것을, 느낌의 세계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나 스스로가 얼마나 이름과 생각에 빠져 살았는지 저절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그 의식을 넘어간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현재 너무나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나”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물음의 답에 항상 목말라 있던 저에게, 깨어있기 과정은 저에게 해답을 주었고, 그것을 풀어낼 수 있는 통찰을 체험적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월인 선생님과 같은 커다란 존재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그 어떤 것보다 커다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다시 올게요. ~”
HereNow ( 2014-04-21  12:59 )       
2014년 4/18일~20일 26차 깨어있기 기초과정 참가후기


무주님
2박 3일의 깨어있기 과정 내내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순수하게 몰두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교육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번 교육에서 느끼고 깨닫고 달라진 변화를 크게 세 가지로 집약해서 정리하고 싶습니다.

1. 산책길에서 감지하고(보이는 대로) 느껴보기 에서는 체험하면서 소나무 기둥 속이 텅 비어있음을 느꼈습니다.

2. 크기, 색깔, 원근감 연습에서는 감지 후 경계가 허물어지는 체험인 이거다. 저거라는 것이 본래부터 없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3. 전체주의를 썼을 때는 충격적인 체험이라 할 만큼 모든 것이 사라짐을 경험했으며 이내 이전에 늘 써왔던 경험임을 알게 되어 기뻤고 그동안 이 경험을 잊고 산 시간을 참회하였습니다.

순간순간 기쁘고 흥미진진한 내면여행 잘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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